"우리 집 거실 엿본다"…40만 가구 월패드 해킹해 영상 판매 시도

2022-12-20 13:38:14  원문 2022-12-20 12:53  조회수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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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아파트 거실 벽에 설치된 '월패드'에 달린 카메라로 집안을 엿보고 촬영물을 팔아넘기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그는 정보기술(IT) 보안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해 언론에 등장한 적도 있는 전문가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아파트에 설치된 월패드를 해킹하고 집안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려던 이 모 씨를 지난 14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아파트 세대만 전국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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