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의 뉴런 재탕 논란에 관하여

Question

현우진 강사는 2024학년도 대비 뉴런 강좌에서

확통,기하는 23학년도를 재탕한다는 오피셜을 발표하였다.

이에 몇몇 수험생들은 의문을 제기하였는데,

현우진 강사는 때때로 워커홀릭적인 모습을 수험생들에게 어필하였다.

이를 몇몇 수험생들이 걸고 넘어진 것인데,

1. 24학년도 뉴런은 수1,수2,미적만 런칭하고,

확통,기하는 23학년도 재탕을 한다는 것.

2. 수분감은 그냥 23학년도 평가원 기출 해설만 작년 수분감 강좌에 얹어 런칭한다는 것.

3. 사실상 드릴,킬캠이 현우진 강사의 24학년도를 대비한 새로운 컨텐츠라는 것이라는 것.

이 근거들로 현우진 강사에게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난 이것들이 문제라고 보지 않는다.

수학에서 기출이나 실전개념은 사실 매년 달라지는 부분이 거의 없다.

그렇기에 차라리 매년 새로운 문제들을 더 만들어

새로운 컨텐츠 제작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지 않은가?

"아니, 그 새로운 문항들도 거의 다 공모로 뽑은 것들이지 않은가?"라는 질문이 쇄도할 것이다.

어? 그렇네..

그건 답변이 힘들다..

그럼 난 20000...

(본인은 현우진 강사에게 개인적으로 나쁜 감정은 없으며, 이 글 또한 사실 심심해서 즉흥적으로 쓰게 된건데

쓰면서 의문이 생긴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애기장로 · Accepted Answer

사실 수학에서 제일 눈에서 진물이 나와야하는 쌤은 정병호쌤 ㅋㅋㅋ

rwtddva · Answer

ㄹㅇ솔직히 요즘 수학강사능력은 얼마나 좋은 n제랑 실모를 뽑아주냐로 갈리는 것같음. 강의력도 중요하지만 다 상향평준화 돼서 문항제작능력이 ㅈㄴ중요한듯

쩜신 · Answer

개인적으로 뭔가 올해는 다른년도에 비해 확실히 뭔가 힘 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봄 물론 지금이 대충산다는 건 아니지만 커리길이 오티길이 강의 수 개강강좌 구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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