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를 짜두고 실행하는게 효율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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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한번 안하면 늘어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애들 2-2 내신시험 다 끝났다고 노는 분위기인데
저도 덩달아서 오늘 학교에 있는 시간 제대로 날려서요,,
커리를 1년치를 쭉 짜두고 매일매일 어느정도 할건지, 뭘 배울건지 써두고 하루에 정해진 양만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공부시간만 채우면 될까요(실력은 수학,지학1 노베고
목표는..상위권 공대입니다)
참고로 하루 평균 순공시간 6-8시간(인강은 원래 안듣),주말은 하루 쉬는걸로 정해뒀습니다
어느거든 조언 달게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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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1년 커리 짜는거만큼 웃긴거도 없음
방학동안 해야될 걸 먼저 해두고 피드백하면서 공부하는게 맞아요
앗 그러면 방학에 모든과목 다 유베,기출,n제 나갈정도까지 만드는게 목표로 이미 겨울커리는 짜놨는데 그럼 그거 지킬정도로 과목마다 하루 공부량 정하면 될까요??
저는 과목별 시간을 어느 정도 정해두고 할수있는만큼 했음
글고 본인생각보다 과탐에 시간투자 많이 하셔야됨
아앗 과탐에 좀 더 비중을 실어놔야겠네요..!! 피가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분기마다 목표를 정해서
1분기:개념완료+기초 베이스쌓기
2분기:기출분석+문제 심층담구
3분기:n제를 통한 감각기르기+기출분석(2회이상) 4분기:실모+컨디션관리
이런식으로 하면 좋져 무조건 커리 탄탄하게 하면 못지킬확률이 높아요 세상은 변수가 많아서 택시드라이브 이론마냥 결국 최종목표인 수능을 잘치면 되지 커리를 잘쌓는걸 테스트 하는게 아니니깐요
헉..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그럼 분기별로 일단 겨울방학부터 제대로 마무리하는걸로 짜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당
대략적으로만 짜는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