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 메시 "챔피언으로 더 뛰고 싶다…대표팀 은퇴 안 해"

2022-12-19 07:22:07  원문 2022-12-19 05:53  조회수 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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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진정한 '축구의 신'으로 인정받게 된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평생 원했던 트로피'를 따낸 감격 속에 국가대표로 더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메시는 오늘(19일, 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마치고 자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우승이 찾아온 건 미친 일이다. 나는 이것을 매우 원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캡틴'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이날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2대 2, 연장전까지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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