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재능 폭발! 'KKKKKKKKKK' 장재영, 8이닝 2실점+첫 승 수확

2022-12-18 18:01:31  원문 2022-12-18 13:26  조회수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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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9억팔' 장재영(키움 히어로즈)이 호주프로야구 질롱 코리아에서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8이닝 2실점의 '역투'와 함께 첫 승까지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장재영은 18일(한국시각) 호주 질롱 베이스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호주프로야구(ABL) 멜버른 에이시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투구수 115구, 5피안타(2피홈런) 10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역투, 첫 승을 손에 넣었다.

장재영은 지난 2021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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