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수입 농산물 선물' 논란에 행안부 "향후 원산지 확인"

2022-12-18 16:41:53  원문 2022-12-18 16:06  조회수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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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으로 전달된 연말 선물 가운데 국산이 아닌 외국산 농산물이 포함돼 논란이 일자 행정안전부가 향후 품목 선정할 때 원산지 확인 등에 주의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지역 주민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며 '대통령으로부터 연말 선물을 받았는데 뜯어보니 내용물이 모두 수입산이었다. 일부러 농민 열받게 하려고 선물 보낸 것이냐'는 질문이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볶음 땅콩과 호박씨는 100% 중국산, 호두와 아몬드, 건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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