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돼도 상관 없다”던 조민 의사면허는… 권익위, 부산대 측 손들어줘

2022-12-18 13:10:36  원문 2022-12-18 09:02  조회수 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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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조민 행정심판 기각 입학취소 처분 타당했다 봐 복지부, 소송 결과에 따라 의사면허 취소결정 진행 방침

“고졸이 돼도 상관없다. (의사)시험은 다시 치면 된다.”

지난 2019년 10월,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 응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는 “고졸이 되면 어떻하느냐”는 질문에 “억울하다. 제 인생 10년 정도가 사라지는 것”이라면서도 “저는 고졸돼도 상관없다. 시험은 다시 치면 되고, 서른에 의사가 못되면 마흔에 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소가 되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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