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닥 [382131] · MS 2011 · 쪽지

2015-05-25 14:13:47
조회수 3,674

현역때 신승범 듣고 지금 현우진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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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는 인강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그냥 제일 유명한 메가에 들어가서 1타라는 신승범쌤꺼 들으며 죽어라 팠는데요
그땐 뭣모르고 그냥 외우고 풀이 따라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저에게는 버거웠던 것 같습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는 격......

하지만 개념정리는 효과를 톡톡이 보았어요. 다만 문풀이 좀 버거웠다는 점, 막상 시험장에서 승범쌤처럼 풀기엔 내 그릇이 작았다는 점...



현우진쌤은 실전용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개념은 어느 정도 되어있는데 문풀에서 스스로도 알 수 없는 허점들이 있어 점수효과가 제대로 나지 않던 것을 메워주는 느낌이 듭니다.
대신 개념은 따로 다시 스스로 해야겠더라구요

무튼 느낌이 괜찮습니다.
수분감을 들을지 말지 고민 중인데 혹시 수분감 들어보신 분 있으면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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