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갑 피우는 나, 알고보니 조상 탓?…흡연·음주 유전자 3800개 발견

2022-12-17 17:24:39  원문 2022-12-17 16:01  조회수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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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음주 습관도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 340만 명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흡연과 음주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변이 약 3800개가 발견된 것. 한국 연구진도 참여한 이번 연구는 동양인들의 관련 유전자 변이도 밝혀냈다.

17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스콧 브리즈 미국 미네소타대 의대 교수를 주축으로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중국, 한국 등 연구진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최근 해당 학술지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와 미국, 동아시아, 유럽 등 4개 인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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