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한데 현메타 질문 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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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서
씹존예 고졸 여자 vs 씹존못 의대졸 여자
하면 저도 전자를 고르고 많은 사람들이 전자를 골랐는데
당연하게 성격이 동일하다는 전제에선 전부 전자를 선택하지않나요??
다들 댓글 보면 씹존예 고졸은 문란하고 양아치스럽다는 생각을 하시는데 이것도 정말 잘못된 편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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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강연이었음
그냥 선지부터 극단적으로 선택하게 만듦 전형적인 분탕질 선동질이죠
선지는 어떤 부분에서 잘못된거죠?
너무 극단적이잖아요 현실에서 씹존예 고졸 여자 vs 학벌 평범 훈녀 이렇게 만날 가능성이 더 많음
극단적이지 않으려면 현실에서 흔한 케이스로는
씹존예 고졸 vs 평범 외모 평범 학벌
이렇게 가야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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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까면서 자기들이 편견을 해버리는...근데 존못은 애초에 넘 극단적인거 아닌가
진짜 으악 못생겼다 싶은 사람을 아직 못봐서
현실의 스펙트럼을 무시하고
학벌 외모 등 자극적인 요소로 극단적인 위계를 나누어 편견과 자극을 강화하는 형식
이입해서 선택을 하려면 이정도 인식 강화는 괜찮지않을까여? 앞에있는 씹존 정도만 빼면 충분히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경우들인데 흔하고
애초에 선택을 왜 함?
연애 상대 결혼 상대로 두 후보에서 선택하는건 왜요?
뭐가 잘못된거죠?
말 그대로 편견과 자극을 강화하기 위한 요인일 뿐이라서
선택가능 하게하려면 성격을 넣거나 백수라고 넣어야될듯
고졸이 재능 찾아서 성공하면 전자함 무조건
그러시구나
그래서 비교도 할 줄 모르는 인간이라고 생각함
씹존예 씹존못이라는 선택지가 너무 극단적인데다 학벌이랑 외모 중에 뭘 우선순위로 두는지는 또 사람마다 다른데 뭐
걍 장난으로 밸런스 게임 하는거면 극단적이어야 역시 재밌지만 저 새끼는 퐁퐁이 어쩌고 성형이 어쩌고 하는 피해의식 가득한 저만의 가치관에 근거랍시고 써먹으려고 올린거니 말이 많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