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6세 소년 1000억원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

2022-12-16 17:19:36  원문 2022-12-16 16:58  조회수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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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16세 신성이 스페인 라 리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영국 BBC, 축구전문매체 90MIN 등 복수 외신은 1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파우메이라스 구단 16세 공격수 엔드릭 영입을 확정했다. 2024년 7월 합류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엔드릭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40억 원)에 세금 1200만 유로(약 160억 원)로 총 7200만 유로(약 1000억 원)의 거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18세 이하 이적료 역대 1위다. 종전기록은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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