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성적이요 기복이 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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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8.8% 에서 80%로 떨어졌어요..
너무 긴장하면 이렇게 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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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의 특성상 첫시험인 언어시험에서 확 망치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단적인 예로 제친구는 6,9월 90%에서 11월 56%로...-_-
전 예전 수능 때 6,9월 100%에서------------> 62%도 경험해 봤는데요 뭐ㅎㅎ
간혹 수능날 홀리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고 다시한다고 공부한 다음해엔 6,9월 99%(10학년도 6월 본인점수 90점/1등급 81점), 9월 100%(10학년도 9월 본인 98점/1등금 84점)-------------->수능 96%(1컷=본인=94점)..ㅜㅜ
저도 유독 1교시에서 많이 떠는 거 같더라고요..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하는데, 머리는 그게 아닌거죠.
일단 긴장되도 언어가 쉽다고 느낄 수 있을만큼 기본기가 탄탄할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수능보기 한달전에는 매일 실전감각을 익혀서,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떨지않고 시간관리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어요.
떤다는 건 내 예상시간보다 글읽는 속도가 더디다는 말이니깐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언어영역은 많은 사람들이 공부방법을 잘 파악하지 못 하기 때문에.. 즉 기초가 없이 문제만 많이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기복이 가장 큰 과목입니다.(수학 영어에 비해서요.)
또한 긴장하신 것도 한 몫 한다면 1등급에서 3등급으로 후딱 떨어지는 것도 가능합니다..
언어영역 성적 기복이 심하시다면 잡는 방법은 단 한가지! 기초를 잡는 것입니다.. 언어영역을 너무 쉽게 생각하셔서 문제풀이만 하지 마시고.. 진정한 실력을 잡기 위해 노력하세요!~@ㅎㅎ
기초가 어떤 건지 궁금하시면 다시 댓글 달아주시고요...
쪽지로 구체적인 방법을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원점수기준 97이상계속나오다가
수능때 86맞고
2등급 꼴찌뜨고 재수합니다
저 재수때 그랬는데요 그게 실력인듯.. 개념 탄탄히 잡고 공부하실때 악조건을 가정하면서 연습해 보세요ㅎ
삼수 수능때도 아 이거 망했다 별생각 다했는데 나오던 점수 그대로 나오더군요.
답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현역 평가원 1 1 수능 88퍼 재수ㄱㄱ
재수 평가원 1 1 수능 93퍼 시망
저는 고3 모의고사 때는 1등급 한번맞고 9월모의때는 77퍼 받았는데, 수능때 99퍼 됐어요. 모의고사랑 수능은 다른 거 같아요. 제 주변에 평소에는 언어 점수 항상 잘나오다가 수능때 망치는 경우도 많고, 저처럼 평소에 잘 안나오다가 수능때 대박 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