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을 당시에는 ‘오 건대 공대!’ 할 수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뭐하는 학과지?’ ‘ 취업에서 문제 겪을 것 같은데...?‘ 이런 느낌이 드네요
’건국대 공대‘ 라는 네임벨류만 보고 단순하게 들어갔다가 나중에 곤란해지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전과도 생각만큼 쉽지 않다 하더라고요... 특히 공대는요(학점 매우 높아야되고 전기전자 같은경우엔 포트폴리오도 써야해서...ㅜㅜ)
곤란해지는 경우란 말그대로 전과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거예요. 사환공에 오는 친구들 대부분이 님처럼 그 분야에 뜻이 있어서 오기보단 다른 공대 전과를 목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전과를 뜻대로 못할 가능성이 커요. 특히 전전이나 화공 컴공은 더더욱...(다들 전화기로 전과하려고 오는거기 때문에...) 그래도 님이 건대를 간다 하면 가는거겠지만 나중에 이러한 이유로 후회하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서 말씀드린거예요!
중경시 건설환경vs 숭실대 화공 이면 중경시를 가는게 맞겠지만 건대 사환공은 화공을 굳이 포기하고 갈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건대 공대 다니구나
요즘 건공 쌔다는데
들었을 당시에는 ‘오 건대 공대!’ 할 수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뭐하는 학과지?’ ‘ 취업에서 문제 겪을 것 같은데...?‘ 이런 느낌이 드네요
’건국대 공대‘ 라는 네임벨류만 보고 단순하게 들어갔다가 나중에 곤란해지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전과도 생각만큼 쉽지 않다 하더라고요... 특히 공대는요(학점 매우 높아야되고 전기전자 같은경우엔 포트폴리오도 써야해서...ㅜㅜ)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건대 사회환경공학부(토목+환경)와 숭실대 화공과 고민중인데... 요 며칠간 인터넷도 많이 뒤져보고... 조언도 많이 받았는데 건대 가서 열심히 전과 준비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가능한 화공과로 가고싶네요 ㅠ.ㅠ 빡쎌테지만 열심히 해봐야죠
아 혹시 곤란해지는 경우 몇가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전과 실패할까봐 걱정이 많이 되긴하네요... 근데 숭실 건국 학교 차이도 좀 나고 건국을 전부터 가고싶어했어서... ㅜㅜ 포기하기가 힘들어요
아 원래 환경(수처리공학)공학엔 관심이 있어서 사회환경쪽에 넣은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화공과가 더 이쪽으로 가기에 적절한 과같아서요.
곤란해지는 경우란 말그대로 전과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거예요. 사환공에 오는 친구들 대부분이 님처럼 그 분야에 뜻이 있어서 오기보단 다른 공대 전과를 목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전과를 뜻대로 못할 가능성이 커요. 특히 전전이나 화공 컴공은 더더욱...(다들 전화기로 전과하려고 오는거기 때문에...) 그래도 님이 건대를 간다 하면 가는거겠지만 나중에 이러한 이유로 후회하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서 말씀드린거예요!
중경시 건설환경vs 숭실대 화공 이면 중경시를 가는게 맞겠지만 건대 사환공은 화공을 굳이 포기하고 갈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ㅠ 그렇군요..... 전과시스템에서 햇갈리는게 있는데요 저희 과에서 전과라려는 인원이 많은 경우 그렇지 않은과보다 경쟁률이 세지나요?(과마다 전출 인원이 제한되어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