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에 진’ 포르투갈, 산투스 감독과 결별… 후임 후보로 모리뉴

2022-12-16 09:02:09  원문 2022-12-16 08:01  조회수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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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희웅]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페르난두 산투스(68) 감독과 동행을 마쳤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투스 감독과 성공적인 여정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월드컵이 끝난 현시점이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할 적기라는 것을 서로 이해했다”고 결별을 발표했다.

2014년 9월 포르투갈 지휘봉을 잡은 산투스 감독은 8년간 109경기를 지휘했다. 그는 이 기간 68승 21무 20패라는 호성적을 남겼다. 산투스 감독은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16) 우승을 이끌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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