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기 vs 사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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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도 연대 공대 다 가는 성적이엇는데 매 번 수능마다 커리어로우를 찍어서 미련이 너무 남아요.... 지방치는 되니까 하루라도 빨리 가서 아빠꺼 물려받는게 나아요??
고등학교 때 분명 내가 더 위였는데 친구들 대부분이 메쟈의, 적어도 지방의에 가 있어서.. 요즘 아무도 못 만나고 잇고 미쳐버릴 거 같아서 미련이 계속 남아요. 근데 이번 수능 보면 이건 내가 수능의 압박을 진짜 못 이겨내는 건가보다.. 더 하면 안 되겟구나 란 생각이 들엇어요..
그럼에도 연대치대라도..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너무 간절한데.. 우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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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치대 가요…
치대ㄱ
부럽다..
님은 아버지가 치과있는거 자체가 스펙임 의대 간 애들은 집에 치과가 없으니까 치대말고 의대를 가야하는데 님은 치대만 가도 되는거임
근데 한 번 더 해서 연치가면 나중에 돈 더 벌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ㅠㅠㅠㅠ
치대는 학벌보다 술기가 더 중요합니다.서울대 졸업했다고 술기가 더 좋지도않고 지방대 나왔다고 술기가 못하지 않습니다.치대는 학벌보다 개인의 능력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