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의 초콜릿공장 [1110269] · MS 2021 · 쪽지

2022-12-15 20:40:34
조회수 2,152

그냥 가기 vs 사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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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도 연대 공대 다 가는 성적이엇는데 매 번 수능마다 커리어로우를 찍어서 미련이 너무 남아요.... 지방치는 되니까 하루라도 빨리 가서 아빠꺼 물려받는게 나아요?? 


고등학교 때 분명 내가 더 위였는데 친구들 대부분이 메쟈의, 적어도 지방의에 가 있어서.. 요즘 아무도 못 만나고 잇고 미쳐버릴 거 같아서 미련이 계속 남아요. 근데 이번 수능 보면 이건 내가 수능의 압박을 진짜 못 이겨내는 건가보다.. 더 하면 안 되겟구나 란 생각이 들엇어요.. 


그럼에도 연대치대라도..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너무 간절한데.. 우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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