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왕’ 용진이 형은 허상이었나...SSG 팬 자부심은 오늘 죽었다

2022-12-15 19:02:06  원문 2022-12-15 16:02  조회수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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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쉽게 생각해왔던 ‘재벌’들과는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누구보다 소탈하고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알며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이라 여겨졌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용진이 형’이라는 이름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유다. 정 부회장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꼭 이뤄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SSG 야구단의 모든 것이 변해갔고 새로운 시도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SSG 팬들은 다른 팀들과는 차원이 다른 구단주를 갖고 있다는 것이 큰 자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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