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해서 연고성한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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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에서 너무 미끄러져서 건동홍, 부산경북 높공라인 적정수준으로 성적이 나와서 경남사람이라 부대 전자나 인공지능으로 갈 예정인데..
삼반수해서 연고성한 공대로 가는게 의미가 있을까여?
서울생활도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싶은데 아빠가 얘기하시길 취업할땐 어차피 다 대기업가서 월급받고 산다고 하길래 기가 팍 죽었네여..
그렇다고 무조건 메디컬갈수있다! 라고 할수있는것도 아니라서ㅜ 과연 부대높공 -> 연고성한 공대 를 노리는게 인생 전반적인 측면에서 가치있는 행동인지 물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가치가 있다면 그런 이유는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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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름 1타라는 사람이 확통이들 담요단을 위해서 20번 논란을 만들어냄 만약...
반수성공하면 대기업 골라서 가는데
후자는 골라서 가는 정도는 아님
물론 지역인재 안 받아도 삼전 하닉 이런데 많이 가긴 함
전 두개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는게 맞다 봄
연고성한도 골라서는 절대 못갑니다...ㅋㅋ
그게 전화기컴이라 할지라도요.
그런가요 대부분 여러 곳 붙던데
제가 한양공 출신이었는데 저희는 절대 골라서 들어가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요새 취업한파가 얼마나 매서운데ㅜ
또 더 나빠졌군요 ㅠㅠ
허걱 요즘 취업시장이 그정돈가요.. 진짜 고민이 많이 되네요..
혹시 어느과셨나요….한양대 융전애서 삼전 하닉 현차가기 힘든가요?ㅜㅜ
전기컴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ㅎ
예전만큼 쉽지는 않아요. 예전엔 3.5만 넘기면 삼현슼 서류컷 절대 안당했는데 요즘은 3후반대도 꽤나 당한다하더라구요. 물론 비메디컬중에서는 전컴이 제일 취업깡패긴합니다.
반수 성공한다면이야 당연히 옮기는게 좋겠지만, 못할수도 있으니... 선생님이 얼마나 자신이 있으신지에 따라 달라질 거 같아요.
자신감은 만땅입니다. 객관화해서 문제점을 분석해보니 실수만 조금 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물론 지금 저의 생각도 어느정도 자만.. 이 있을수 있지만 지금은 그런거 다 제외하고 과연 1년투자가 가치가 있을지부터 판단중입니다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그 1년차이가 정말 크다고 하셨던게 정말 뇌리에 스쳤기 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저라면 그냥 빨리 취업할듯요
점점 그쪽으로 저도 마음이 기울긴하네요.. 1년차가 결코 작지않고 부산대 전자도 아웃풋이 절대 밀리지 않다보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