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의 호날두, 대표팀 은퇴 안해…유로 2024까지 뛴다

2022-12-14 09:46:55  원문 2022-12-14 08:03  조회수 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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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굴욕의 월드컵이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는 포르투갈대표팀에선 은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의 'CM 저널'이 13일(현지시각) '호날두가 이미 포르투갈축구협회의 수장에게 조국을 위해 계속 뛰겠다는 뜻을 알렸다'고 보도하며 대표팀 은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유로 2024까지 계속해서 포르투갈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의 미래는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포르투갈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에는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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