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눈' 온 뒤 강추위…'우랄 블로킹'에 한파 길게 간다

2022-12-13 23:53:55  원문 2022-12-13 20:07  조회수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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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기 전부터 오늘(13일)은 하늘이 꽤 흐렸습니다. 겨울 황사가 찾아오면서 올해 처음으로 황사위기경보 주의 단계까지 발령됐습니다. 내일부터는 12월 한파가 시작되는데, 당분간 추운 날들이 꽤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앞으로 날씨는, 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도심을 뒤덮은 흙먼지에 건물들은 잿빛으로 변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351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는데 연평균의 10배 수준입니다.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 때문인데, 환경부는 올해 처음 황사위기경보 주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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