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명도 떼어지는 수가 있어” 간호사 SNS 글 파문… 전문가 “형사처벌 가능”
2022-12-13 19:37:00 원문 2022-12-13 18:02 조회수 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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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병원 측 “사실 관계 규명 조사 진행 중” 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경기도에 있는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직업윤리에 어긋난 부적절한 발언과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해당 병원 측은 자체 조사에 나섰고, 전문가는 환자 개인정보 침해 혐의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에 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글 작성자 A씨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본 건데 굳이 이런 걸 찍어서 스토리에 올린다고? 그것도 저런 문장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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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도떴네
간호법 얘기 쏙 들어가겠는데..
이거 근데 못잡는 이유가 뭐임?
병원 내 자체조사내에선 아무도 자기가 했다고 안했다던데
블로그 누구이름으로 가입됬는지 확인해보고
인스타도 본계정으로 썼을테니까 누군지 충분히 확인가능하지않음?
본보기 보여줘야 안저러지…진짜 저 짤은 다시봐도 정신나갔네
불과 몇 달 전까지 저거 수십개를 몸에 주렁주렁 달고 연명하던 입장으로서,, 진짜 저 하나 살리려고 계속 말 걸어 주시고 노력해주시는 친구 누나인, 같은 고교 출신인, 심지어 생면부지의 간호사 선생님들 한 분 한 분께 너무나도 감사했는데.. 그런 숭고한 직업에 저런 자가 들어갈 자리는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
ㅇㅆㅇㅇ 접은척하고 접속도하고 경험치도 오르던데 글쓰고싶어 근질글질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