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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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갔다온 93년생 수험생입니다.
재수까지하고 화려하게 산화한뒤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됬는데. 하다보니까 성적이 오르는게 눈에보여서
서울대욕심이나네요..
한국사애기들어보니까 개정전 국사보다 근현대사랑 가깝단 말을 듣고. 또 혹하네요
2012수능때 98퍼 2013수능 92퍼 나온걸로 기억하네요.
혹시 개정전 근사랑 한국사 공부량이랑 난이도 차이를 잘 아시는 분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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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전 근현대사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쉬워졌습니다.
예를 들어 개정전 근현대사는 지엽적인 연도를 물어보는 게 많았다고 한다면
개정후 한국사는 물론 지엽적인 연도나 내용을 안물어보는 건 아니지만 그 비중이 확줄었고요.
한국사라는 과목이 국사와 근현대사를 통합한 과목이다보니까
국사파트의 내용과 근현대사파트 내용을 연계하여 출제하는 경향도 보입니다.
확실히 난이도 자체는 쉬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