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년에도 낙지 존나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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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였는데
결국 그게 예상컷을 너무 낮게 잡은거였음
그래서 난 지금 짠게 아니라 적절한거라고 생각하고 살려고..
원래 모든지 내 인생은 최악으로만 흘러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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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0
수능 끝나고 대학 붙으면.. 지금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을까....휴
작년에도 그소리 많긴했는데 이정돈 아니었음
그럴진 몰라도 수능이란게 항상 사람의 이성을 흐리게 하기 때문에..게다가 커뮤같은 군중심리에 휩싸이면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음.. 그래서 난 항상 최악이 맞다고 생각함ㅇㅇ..
항상 예상을 뛰어넘긴 하는듯..등급컷도..대학컷도작년에는 실제로도 컷 높게잡은거 많지않았나ㅇㅅㅇ
글킨한데 작년만큼 낮게 잡은 적도 별로 없음
엥 작년에 유독 심해서 3칸합도 많고 그랬던거같은데,,,,
작년에 높게 잡아서 다 빵낫지 않나요
이건 라인마다 다른거 같은데
65칸 떨 많았음.. 나도 그랬고..
위쪽이 높게 잡히니까 의대 줄줄이 빵 나고 아래가 폭 난 거 아님? 의대 대부분 빵 났다고 어디서 봤는데
그런가? 난 의대 지원할만큼 잘보지 않아서 몰루
이번에도 비슷함 메디컬이 너무 높게 잡히고 있어서 아래로 다 쏠리고 있음
ㅇㅇ 지금 의대라인부터 지방약까지 싹다 짜게 잡힌다는 이야기 나옴 수치상으로
작년에 6칸 떨 3칸 붙 이런 경우 많았어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최악을 생각해 두면 떨어졌을 때 기분이 덜 구리지 않을지...
의대랑 연고라인은 빵 많고 그 아래가 폭
이거였던거 같음
중경외시까지도 빵 많았던거 같은데..
님 글 쓰면 자기의 라인을 써주십시오 저같이 유리 멘탈은 이런 거에도 흔들립니다ㅠㅠㅠㅠ
작년에 지방의 다 빵남 고대도 빵나고
고대를 주로 돌려봤는데 모든 학과가 작년보다 실제 컷 높게 잡음
라인에 따라 너무 달라서 최악으로 가는 법이다 라고 일반화하긴 좀 그런 거 같아요 코핌님 이야기 참고해봐도 그렇고….
그게 법이라기보단 전 제 인생이 그렇게 간다고 한건디요..
아 제가 개씹난독이네요 ㅈㅅ
국어 컷 다들 80몇 90초 이러면서 다같이 행복회로 돌리다가 박살나서 이번에도 그럴수 있지않나 생각중
ㄹㅇ..국어컷도 상상이상으로 최악이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