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포퓰리즘이 건강보험 근간 해쳐" 문 케어 폐기 선언

2022-12-13 12:56:39  원문 2022-12-13 11:24  조회수 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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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3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후 보루인 건강보험에 대한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인 노동·교육·연금개혁과 별도로 전임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소위 '문재인 케어'를 사실상 폐기하는 방향의 건강보험 개혁을 공식화한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건보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케어'를 겨냥, "지난 5년간 보장성 강화에 20조 원을 넘게 쏟아부었지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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