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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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괴롭혔던 학교폭력 가해자가 점점 유명해지는 게 한편으로는 반가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격의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까!
나를 괴롭혔던 나쁜 놈이 유명해지지도 않고 그냥 계속 평범하게 살면 뭐 반격을 할 수도 없잖아.
나를 괴롭혔던 그 나쁜 놈이 아이돌 데뷔를 한다고? 그럼 뭔가 반가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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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를 괴롭혔던 그 나쁜 놈이 대중의 호감을 얻는 게 그 자체만으로는 화가 나는 포인트겠지만.
폭로해도 은퇴 안 하고 계속 활동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러면 더 미치지 않을까요 ㅠㅠ
ㅇㅈㅋㅋㅋ
적어도 착하다, 선하다는 거짓된 이미지만큼은 벗길 수 있으니까요!
나락으로 보내버리기
보는 것만으로도 힘들 것 같은데... 평범하게 내가 모르는 곳에서 살고 있다면 없는 셈 칠 수 있겠지만 사바사인가
무히려 좋아
ㄹㅇㅋㅋ
고3때 찐친은 아니고 같은 공부 상위권 무리에 애가 일x, 여자애들 대상으로 x드립 , 음담패설 욕 등 미x놈 있었는데 학생들 대표 공인? 할 자리기회 얻었을 때랑 애들끼리 수능만점 얘기할 때 자기는 유명해지면 ㅈ돤다고 함 ㅋㅋㅋㅋ
ㄹㅇ 학폭이나 학교생활 어지럽게하고도 연예계 나오는 사람들 대단하다 진짜 뭔 생각으로 데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