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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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빨리벌고싶어도
닥치고 의대라 생각하시나요
일단 집형편이 좋지 않다는 가정
+친화력 좋고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거 좋아하는 인싸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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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는 집형편 안좋으면 면제 꽤 많이됨
GP하시면 됩니다
Gp도 메리트 괜찮나요
컴공은 돈 빨리 벌기 힘들지 않나? 전전공이런거면 몰라도
전전공보단 gp가.낫다고보나요?
gp도 대기업 월급보단 많이 벌거에요
일단 성적이된다면 의대가 당근 좋긴하죠
성적이 안되었을때 n수 vs 공대로 나이때문에 고민하는거
만일 대학교졸업하고 취업할라했는데 대4때 수능보고 삼룡의 성적나오면 가는게좋음?
어.. 이건 ㄹㅇ 난제인듯 남자면 이미 군대 다녀왔을경우 군의관 경력도 못받는거 아닌가?
군필이라가정
개어렵네요.. 집안에 물려받을게 있다면 그냥 공대가고 없다면 의대도전?
군의관 경력인정도 딱히 뭐 없습니다. 그냥 버리는 시간 3년이예요.
가족이 의사라 밑에 약국차릴수있으면 약사가 더 편한가요
건물이 있어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면 어차피 권리금 내고 월세 올려받고 하긴 합니다.
브로커 통하지 않아야 된다는 정도만 장점이예요.
약대가 4년제이던 시절도 아니고 굳이 싶습니다.가족이 의사여도 같이 의사 하는 게 맞는 선택이예요.
헐.. 경력인정도 별로안되면 왜3년임? 물론 3년써도 의사되는 메리트가 더 크지만 너무아깝다
그냥 육군이 3년이던 시절에 그에 맞춰서 3년이었는데 50년째 육군 처우만 개선이 되어왔어요.
군의관 뿐만 아니라 군법무관, rotc 등도 그에 준하는 기간을 복무합니다. 장교는 3년이 최소기간이라 어쩔 수 없다는데 그냥 규칙을 바꾸면 되는데 억지임...
그래서 요즘은 군의관 안가고 그냥 현역 가는 사람도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 저도 그게 맞다고 봄
의대갈듯
누가 칼들고 공대가라고 협박해도 의대
의대vs약대
부모님이 대형 약국 운영하는거 아니면 누가 칼들고 협박해도 의대
동거인이 의사라서 1층에.약국차릴수있으먼요
약혼녀임
동거인이랑 결혼할거 확실하면 취향에 따라 취사선택
근데 뭔가 자랑스러운 사람이되고싶은데 공부량 너무많아서 의대 감당 ㄱㄴ할지모르겠 만날시간도 부족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