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반수나 삼수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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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볼 생각 하지말라함
ㅇㅇ 걍 나가서 혼자 살아야겠다
가족이 ㅈㄴ 정신병 걸릴 것 같이 만듦
나한테 뭐 안 바랬음 좋겠다 나도 바란 거 없으니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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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힘내요
힘내세요 돧둗..
그럴 때일수록 힘을 내야해 누구도 내 편이 아닌 것 같아서 마음이 시큰거리고 차갑고 울릴 때가 너가 가장 약해질 때야
이겨내야지 ^_^ 개같이 견뎌보자
안알리고 반수하면 안되나요? 알바 하는걸로 반수비용 충당하고
안 알리고 할 건데 아무래도 티가 나긴 할테니깐요ㅋㅋㅋ큐ㅠㅠ
그치만 그런 마음도 언젠가 다 지나갈거기 때문에 지금 하는 행동을 그런 감정에 지레 포기한다면 나중에 감정이 다 쓸고 나갔을 때 후회만 남을걸
개인적으로 그런경우라면 겉으로 최대한 맞춰주고
본인 할거하는게 좋을듯
마자요 겉으로 ㅇㅇ하면서 할 일 해야죠..
우리집이랑은 상황이 완전 반대네
엄마 몰래 할거라더니 얘기했음?
했겠냐….
그냥 어쩌다가 나온 얘긴가
댓글 T/F 명확히 갈리네
truw/false 인줄ㅋㅋ..
아구..ㅠ 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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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슬프당ㅜㅜ부모님 지원없이 반수하는거 돈 엄청 깨지던데...
깨질 거 각오하고 하는거죠 ㅎㅎ…그래서
지금 개가티 돈 벌고 있서요 ㅠㅠ
아 님 재수 끝난거임?
네,,
하… 화이팅이요 진짜…
아악..선생님 괜찮으셔요..?
상처 크게받으셨을거같은데...ㅠㅠㅠ
상처 많이 받고 자라다보니 이제 무뎌지네욧 ㅎ.ㅎ
앗 ㅠㅠㅠ 그래도 넘 힘들면..친구분들이나..친구분들 힘드시면 넷상에라도 털어놓으셔요ㅠㅠ
아무리 그래도 항상 상처는 남길수록 아파요...ㅠ
결국 돈문제같아요 주식회사가 주주의견에 휘둘릴수밖에 없는것처럼.. 경제적 지원만 안받으면 사실 성인한테 절대 뭐라할수가 없잖아요
꼭 경제적인 부분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그냥 제가 갈 과라던가 제 인생을 엄마 입맛대로 하고싶으신 것 같아요..물론 돈문제도 있습니다만 그게 전부는 아니네요..
진지하게 원하는거나 그런거에 대해 혹시 얘기해보셨나요? 저는 지원없이 하더라도 부모님이 응원하는거랑 안하는거랑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요
여자는 군대안가서 삼수 별거 아닌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