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공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28066
저는 절박하게 하진않지만 하는이유라면 제2의 마크 저커버그가 되는 것?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옛날에 배포했던 6평대비 모고 함 예토전생 시켜볼까요...? 0
수능대비버전들은 다른분과의 합작이라 좀 그래서...
-
앞으로 강제 수면해야할 땐 오밤중이라도 반신욕 하는 걸로
-
경제는 난이도 순서가 좀 다른가. 분명 개념 인강인데.. 인강: 자 이러이러 한게...
-
신입들 많아보임다 13
어서들 ㅇㅈ해보십쇼
-
누군가를 연애 대상으로 좋아해본 적은 없었기 때문이야 그냥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
역사적인 장소가 이렇게 사라지네요
-
빡갤 념글들에 0
재밌는 글들이 많네요
-
어떰?
-
일단 전 자동차사서 꾸미고 싶음
-
제가 왜 저기 19만이 찍혀있죠
-
일단 2차 입장문 나올때까진 기다려 보겠습니다... 사실이라면 진짜 실망스러운데 말이죠
-
180일 조금 넘은 수험생활을 하며 제일 아쉬운 점 0
수학 기출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은 점 n제 양치기에 맛들려 드4 드5 이해원n제...
-
ㅠㅠ
-
사람들한테 문항 공모 받아서 무료로 검토, 검수, 편집해주고 그렇게 모은 문제들로...
-
사문 개념 7
5일 안에 한바퀴 돌리려니까 힘드네
-
다들 정신 차리자
-
. 1
힘들쿤..
-
이새낀 대통령 되고 싶어하는 수박임 근데 어쩌나 지금 대통령은 너가 끌어내리려는...
-
S급 히어로인 내가 나서야 하나?
-
진지한 답을 얻을 확률이 적습니다
-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가끔 친구들이랑 일상 얘기나 시시콜콜한 얘기 하는 것도...
-
잘게요 10
안녕히주무세요..!!!
-
5월 가정의 달 기념 무료 이벤트! 앱 “국밥”에서 5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남친이랑 1주년 10
둘다 바빠서 거창한건 못하고 소박하지만 낭만있는 데이트 하고싶어서 저녁에 한강가서...
-
졸귀 3
와
-
[속보] 한동훈, 한 달만의 공개 발언… "KC인증 의무, 과도한 규제" 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약 한 달만의 침묵을 깨고 현안과 관련한 입장을...
-
보쿠노피코 생각나네
-
왜냐면 귀칼 보고 싶거든요...!! 죄송함다 하루에도 감정기복이 존내 빡세네요 요즘...
-
공군이라그론가
-
사랑과 정열을 1
그대에게!! 빰 빠빠빠 빰빠 빠바밤빰빠밤
-
무엉무엉
-
https://www.youtube.com/watch?v=QtsL7-vZvyI...
-
캬...진격거 대사가 또 일반인을 감동시키네... 25
여윽시...
-
ㄷㄷ
-
어떨까요 집에서 진주가 멀어서.. 그래도 집에서 자는게 나을려나
-
수특 독서 2
지문에 딸린 문제 다들 푸시나요? 몇 문제 풀어보니까 쫌 요상해서 지문만 읽고...
-
이제 뭐해야됨? 3
>>공부
-
수행인데 좀 재밌는거 하고 싶음 아니면 배성민 인강에 이런거 관련된 거 나오려나?...
-
동생이 집안을 쑥대밭을 만들어놓고 저리 태평한데 얘 성인되면 고소할 근거를 찾을 수...
-
뭐 공부? 혼자 해왜여행 지금 아님 언제가는데 응 갈꺼야 두구두구두구 기대된다
-
오랜만입니다 2
생각보다 제가 많은 우울증과 고뇌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참 힘드네요...
-
입결, 아웃풋, 명성 등을 고려할 때 과연 대한민국 미대 원탑은?
-
이게 꽤 먹히네.
-
왜이리 조용해 2
여행다녀옴
-
주말이끝낫어. 4
슬퍼,,
-
가능충ㅈㅅ 한데 작수 언미생지 53343이고 3모 22332인데 열심히하면 건동홍...
-
루트a2+b2+c2+d2이 원점과(a,b,c,d)사이의 거리라는 것은 그냥 나오는게...
-
훈련소 가느라 미리민지 얼추 2달 쯤 되었는데 지금 좀 길어서 지저분 하거든요.....
-
[울의X연치 TEAM 수리남] 미분가능성 정복하기 1편 0
안녕하세요 TEAM 수리남입니다. 저희는 입시수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의치대생...
잘하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너무 슬픈이유 아닌가요... 자기비하 하지마요 ㅠㅠ
한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이분 제대로 닉값하시네ㅋㅋ
저도 본질적으론 이 이유입니다. 이루기 매우 매우 힘들뿐
자명한 이유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있긴하지만 솔직히 부와 명예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죠 뭐 좋은 대학을 가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확률이 높아지죠 조금이라도..
저를 시작으로 명문가 집안을 만들 겁니다ㅋㅋ
금수저로 안태어났으니 저라도 금수저 물려주면 되죠
맞습니다. 저도 이 생각인데 지금 시대에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요 ㅋㅋ
그래서 전 문과로 왔어요. 문과는 비현실적으로 꿈을 크게 잡으면 방법은 많아요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전 완전 청렴결백하게 살거나, 완전 타락하거나 둘 중 하나일 거 같아서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ㅠ 전 대학 졸업 이후 아예 해외로 나가서 경영컨설턴트로 일하거나, 국내에서 경제전문변호사로 일하다 나중에 정계로.. 강용석 풀커리도 괜찮죠ㅋㅋ 이러러면 엄청 노력해야 될 텐데ㄷㄷ
관료 집안 만들고시푸요
지역에서 권력 짱인 집안
진지하게 전 관료하면 커서 쇠고랑 찰까봐ㅋㅋㅋㅋㅋ
크으 권력욕 좋죠
대통령 한 번 되보려구욧
미리 좋은 정치 부탁드립니다.
프리랜서하면서 전업주부하고싶어서요(남자임)
따로 그런이유가 있으신가요?
2045년에 인공지능 체험하려고
상용화되면 누구나 체함가능하지 않나요?
알면서.....❤
네?
저커버그나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 래리페이지가 되고 싶으시면 자퇴하셔야 됩니다 ㅋㅋㅋㅋ
그...럴까요..?ㅋㅋ 최상위대학가서 자퇴테크 타야겠네요
열등감..
저는 저에대한 투자
그리고 학벌때문에 나중에 아쉬움이나 발목잡히는일정돈 없었으면 좋겠고
똑똑한애들이랑 경쟁해보고 싶음
공부 그자체가 목적입니다.
공부가 나를 발전시켜준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어떤면에서요?
문학을 공부하면서 나의 감수성과 상상력이 발전됨을 느꼈고
비문학을 꾸준히 읽으면서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해지는게 느껴졌어요.
수학은.. 진짜... 제 두뇌에 논리성이 생긴게 정말 뚜렷하게 느껴졌어요. 이게 수학을 배우는 본질적 의민지는 몰라도 제가 생각하는 의미는 '수'보다는 '논리'인거 같네요.
영어는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할때 영어원서를 무조건 읽어야 하기 때문에..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네요 ㅋㅋ영어는 뭐 딱히 ㅜㅜ
근데 이런걸 깨달아서 재밌음에도 불구하고
더 재밌는게 많다는게 함정..ㅠㅠ
전 다른사람의 부러움과 아이언맨같은 편리함때문이요ㅎ
나중에 성공했을 때 학벌까지 좋으면 더 멋있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