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똥 [1150136] · MS 2022 · 쪽지

2022-12-11 18:06:11
조회수 1,599

저는 원래 간호사 별 생각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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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실려간적이 있는데

그때 어떤 간호사누나가 링게르놓는데 주사 두번잘못놔서 팔뚫리는느낌났음

그러고는 오또케ㅜ잘못놨어용 

그이후로 으사선생님만 찾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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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민디 · 866908 · 22/12/11 18:07 · MS 2018

    으 생각만 해도 소름 ㅜㅜㅜㅜ

  • 약대생 루랑이 · 1176966 · 22/12/11 18:08 · MS 2022

    저는 혈관에서 바늘 돌리던데

  • biggest w · 1188007 · 22/12/11 18:08 · MS 2022

    아ㅠㅠㅠㅠㅠ 뭔 느낌인지 알아서 더 아프네요 전 약간 선천적으로 핏줄이 잘 안드러나는 편이라 의사 간호사 불문하고 다 여러 번 찔려 봄
  • 아이브ㅤ · 988591 · 22/12/11 18:11 · MS 2020

    ㅋㅋㅋㅋㅋ저는 8월쯤에 머리 수술하고 매일 항생제 맞았는데 실습하시는 분께서 열 번 넘게 찌르셨던.. 몸에 온갖 부분에 다 바늘을 박아넣으니까 공간이 없어서 그런 건 이해하겠는데 주사도 혈관에 안 하고 피부와 근육 사이에 잘못 하셔서 엄청 아팠네요
    근데 또 그거 때문에 옆에 있던 선임께 혼나는 걸 보니 뭐라 항의를 못하겠더라구요 다음부턴 잘 하시길 바랄 뿐ㅠ

  • lalalalalivila · 1009897 · 22/12/11 18:11 · MS 2020

    저 주사 자꾸 잘못놔서 갈 때마다 계속 혈관이 혹사당하더니 너덜너덜해졌어요 ㅠ

  • 한남(더힐거주) · 1131199 · 22/12/11 18:14 · MS 2022

    님들쓰는게제일웃김

  • 나도암것도 몰라 · 1115423 · 22/12/11 18:33 · MS 2021

    그냥 저는 그런거 포기함 맨날 자기 입으로는 아 혈관 좋은데 왜 그러지를 여러번 반복해서 아... 네 천천히 여러번 라인 잡으세요라고 포기함 그래서 거의 3번째에 잡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