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짜릿한 기억 (feat. 서강 컴공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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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수시 6광탈 + 정시 3광탈 하고 나서..
재수 때 조마조마 하면서 결과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2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이날의 감동과 짜릿한 기억은 아직 잊혀지지 않는다!
여기서 같이 맞팔했거나 쪽지 주고받거나 제 글에 댓 달아주신 분들 중
서강대 목표로 하신 분들 몇 명 있으셨는데,
오래됐긴 하지만 다들 기 받아가셔서 합격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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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뒤 오후 5시에 저 화면 보이실 거예요! ㅎㅎ

우와.... ㅠㅠ
히힣
서강대 붙어줘 ㅠㅠ
할 수 있다 x100"선배님" 감사합니다!
미리 환영합니다 "후배님"!

와 진짜 부러워요....저도 제발...
할 수 있습니다!!!서강 논술 붙여줘…ㅜㅜ

할 수 있습니다! 기 드릴게요넵 붙여드렸습니다!!!

자~ 드가자!!!저 성대 낮공인데 2/3 풀고 와서 매일매일 붙게 해달라고 하고 있어요.. 잠도 안 오네요.. 제발 최초합했으면 좋겠어요..

꼭 붙으실 겁니다..!! 화이팅!고마워요… 꼭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논술치고 나오실 때 붙을 거 같다는 감이 좀 있으셨나요 ..??
음.. 제가 서강대랑 중앙대 두 개 붙었었는데 두 학교마다 제 느낌은 이러했어요..!
서강대의 경우는 빨리 다 풀고 검산만 5-6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극악이라 (당시 109대 1..) 진짜 잘하면 붙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다지 큰 확신은 없었구요,
중앙대의 경우는 수학만 다 빨리 풀고 과학을 백지로 냈었기에 (그 과학이 II 과목이기도 했구요) 확신은 없었습니다! 다만 중앙대 논술에서 과학 II과목 풀 정도면 다들 더 상위 대학으로 빠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일말의 희망 정도 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떨어진 대학들은 풀고 나오면서도 (등급컷 못 맞춰서 못 간 대학 제외요) 아 망했다 이 확신은 들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