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올해가 최저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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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투과목 폐지? 이러면 설공 입결 개떡상할듯 투과목 끼고도 상위공대는 치대랑 겹치는데 빼면 음 지사의까지 갈 수도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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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다?? 14
팡일쌤 수업이 뜬구름잡는다는 소리가 많더라고요.뜬구름 잡는다는게 무슨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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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다 폭 빵 독포 사실 엄청많이 모르겠는데 생각나는 모르겠는건 이것들......
이거보고 무지성난사 스나 하기로했다.,.
논술 합격하시면 되죠
까봐야알수있다..라고 할수있겠군

의치한약수 다돌리고 시작할수도..? 지금도 한약수보단 상위공대가 입결 높은데?
지금도 농대랑 문과사범 빼고 그런 과 없는데요..
설약은 어디까지 뛸까여..
그건 저도 잘 모르겠 올해 입결 나와봐야 알듯
ㄹㅇ 개궁금함 중약은 어케 될지..
상위공대는 몰라도 아랫라인은 미련없이 한약수로 갈 것 같은데
그건 맞음 근데 상위공대 오르는건 맞을듯
아니죠
이미 모종의 이유로 설대 문과나 연고반도체나 높공을 한약수 포기하고 가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그런 사람들 설대 낮공/중간공으로 몰린다 치면 절대 한약수한테 안밀릴거 같은데
ㅇㅈ
둘중에 선택은 개인취향 같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엔 설대 문과나 연고공도 한약수랑 고민하는거 나아가 연고공 가는것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봐요
근데 입결은 연반보다 한약수가 높은 것처럼 왠지 설대 낮공도 입결만큼은 한약수에 밀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입결은 꼬리 기준이니까요
물론 취향 차이지만 제 말은, 한약수를 포기하고 연고 높공/설대 문과를 교차하는 표본들, 지방 약수를 가느니 서울대 타이틀을 얻겠다는 사람들이 설대 낮공으로 몰림으로써 한의/약수 상위 정도의 입결은 충분히 형성될 것 같다는겁니다.
이미 2과목 낀 지금도 설대 낮공이 약수 정도의 입결은 나와주고 있으니, 2과목이 폐지되면 지방한이나 약수 상위와도 비슷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신 그 결과로 연고공 및 지방 메디컬의 입결이 소폭 하락하리라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영어 2등급인 메디컬 성적대의 경우 설대로 가면 급간을 올릴 수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기 떄문에 영어등급이 낮은 표본들이 설대로 몰리면서 입결이 꽤 많이 오를 것 같습니다.
다만 내신반영의 이슈가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건인데, 거의 대부분 bb를 주리라는 예측이 맞다면 내신반영이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듯 합니다
작년기준 전화기 재료 산공 -> 전부 설약 설치보다 높았음 ㅇㅇ
투 때문에 빵꾸가 너무 심함 ㅇㅇ
그리고 단순 입결로도 전화기 산공 재료는 1.5이내 치대 라인임
설대 하위과가 너무 많고 꼬리가 길어져서 착각 많이하는듯
적어도 예전처럼 풀이 좁아서 발생하는 빵은 없긴할듯
작년 설자전만 봐도 ㄹㅇ 떡상각임
뭔가 자전이나 좀 낮은 학과는 살짝 내려가고 높공 이런데는 엄청 뛸 거 같아요..설컴은 지금도 인설의급이라던데ㄷㄷ
일단 2과목의 마지막 해인 만큼 내년엔 겁나 올라갈 듯..
작년 설 전정 의대 중복합격 30-40명은 되는데 7명만 의대로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