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학과가 없다면 가야할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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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컴공, 전자(반도체)
여기 아니면 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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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갈 수 있는지 물어봐주세요
솔직히 눈을 낮추면 지방에 이름 모르는 대학 전자과 정도는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눈을 낮추고 현실과 타협해서 가야하는 학과 가는에 맞나요
입결 낮은 학과를 가는 걸 고민하시는 거에요?
N수를 생각하시는 거에요?
재수생이고 대학 가야하고 입결 낮은 학과 고민하고 있는 거에요
원래 가고 싶은 학과가 있었는데 그 학과가 학벌이 중요한 학과라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학과를 가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교사 생각 한번도 없었는데 성적 때매 사범대가야하나 싶어요 원래 정치외교 가고 싶었는데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학과가 취업에 괜찮다면 더 나을 겁니다
현실과 마주하는게 나을까요 ㅎㅎ.. 세상엔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사람이 실제로 적다고 하니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의외로 잘 맞을 수도 있어요
문돌문돌?
상경이 마지노선
컴공은 진짜 적성 안맞으면 지옥이 따로 없어서 그런지 안맞아서 울부짖는 애들이 80%인듯 그냥 무난하게 뭘할지 모르겠으면 전자를 가야됨
컴공갈지 전자갈지 고민된다면 코딩 한번 찍먹해보면 도움되려나요?
찍먹 말고 C언어 포인터,배열,구조체까지 해보시고도 괜찮다 싶으시면 컴공 오시는 거 추천합니다~
어차피 어느 과를 가도 적성에 딱 맞는건 없음 그럴바에는 진로가 엄청 다양한 컴공 추천
컴공 빼면 인정 컴공은 하방도 없고 애초에 본인 능력으로 승부보는 곳인데 흥미 없으면 도태될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