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우유우 · 559452 · 22/12/11 03:55 · MS 2015

    당해 졸업 인원 수 기준으로 합니다.
    자퇴, 휴학, 유급 등을 모두 반영해서 같은 해에 졸업하는 인원 학점을 줄세워서 10%씩 자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우유우유우 · 559452 · 22/12/11 03:57 · MS 2015

    그래서 평균 학점이 높은 학번에서 휴학했다가 복학하고 후배들이랑 졸업하면 등급이 올라가기도 해요.

    코로나로 학점 제한이 풀렸던 ’코로나학번‘의 경우 이를 악용하면 갑자기 두 등급씩 바뀔 수도 있음..

  • 감바스감바스 · 876924 · 22/12/11 04:03 · MS 2019 (수정됨)

    학점 제한이 뭔가요?

    등급이란건 졸업할 때만 딱 하나로 결정되는건가요? 1~10까지요?

  • 우유우유우 · 559452 · 22/12/11 04:09 · MS 2015

    보통 A,B 학점의 각각 비중 상한을 정해두는데 일부 지방대의 경우 코로나 기간동안 그 상한 제한을 풀어서 그냥 모든 학생에게 A+을 줘도 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경우를 학점 인플레라고 하는데, 일부 지방의대의 경우 본교의 학칙을 따라 이 학점 인플레가 같이 일어났었어요.
    그러니 해당 학번은 평균 학점 자체가 높아졌을텐데, 내신 등급은 졸업하며 학점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학생들의 경우 휴학하고 군대라도 다녀와서 후배들이랑 졸업하면 등급이 더 높게 떴겠죠.

    졸업할 때 딱 하나로 정해지는 게 맞습니다. 등급보다는 보통 석차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