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국사회의 현실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24718
![](https://s3.orbi.kr/data/file/united/1926017137_iGHyrIYK_Screenshot_2015-05-15-22-07-28_28129.png)
대학생으로써 극단적인 방법 말고도 알바라도해서 살법도한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직 성적은 안 나왓지만
-
50점 받을 내지 47점 받을 확률 솔직히1%도 안돼죠? 친구가 하려하는데 극구 말릴려고
-
어렷을때 반 여자애 놀리고 등짝맞앗던거 그 친구 조아해서 그런줄알앗는데 지금 보니깐...
-
천구<<<<<<<<<< 걍 도파민 그자체
-
왜 영어만 인터넷 연결했을 때 반영이 안되죠??? 할맛 안나네 ㄹㅇ;;
-
ㄱㄱ
-
ㄹㅇ 남르비만 댓글좀 13
-
불국어 역대 난이도로 따지면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
벡터풀이법<<<<<<< 개인적으로 goat임 얘 덕에 풀이시간 좀 줄긴 했음...
-
뉴비 두둥등장 8
뉴비랑 맞팔할 할아범 구해요
-
물2하는 사람들 특 18
나빼고 설뱃이거나 의뱃이거나 에피이거나 민트테임 하... 나만 아무것도 없어..
-
무불개 탄생설화 1
개웃기넼ㅋ
-
https://orbi.kr/00068510085/%EB%93%B1%EA%B8%89%...
-
비호감이란는 뜻임 디씨에서는 반어처럼 사용
-
나는 제법 똑똑 13
............
-
나에게 평냉이란 0
육향과 감칠맛이 가득한, 시원한 국물 메밀 향 나는 찰기 나는 면 배추나, 배나,...
-
하루에 독서문학 합쳐서 2~3지문 정도 가볍게 풀고 치울만한 컨텐츠 추천해주세요??
-
그런데.. 5
나는 요즘 나의 소설 작업 중에도 가끔 그 비슷한 느낌을 경험하곤 한다. 내가...
-
물2 시간 줄이기 13
솔직히 수능물리는 몰라서 못푼다기보단 시간부족이 다인데 걍 벅벅이 답임?
-
탈릅하지 않기 위해..
-
웃겨서 말고 10
마지막으로 진짜 행복해서 웃어 본 적이 언젤까
-
오늘 한 것. 정신차리기 물리 열역학, 상대성이론, 원자 번호? 어제도 멍~ 오늘도...
-
새벽 1시에 터키 vs 포르투갈
-
앗 아파 5
-
모고에서 받아본 영어 점수중 두번째로 낮은 점수 흐흐흐
-
흑흑
-
해주세요
-
여기서 영어만 2였으면 연대 전전 가능한가요??
-
도시락 들고오거나 나가서 사먹어야 하는가요 아니면 학원에서 제공해주나요?
-
과외생한테 추천할만 한가
-
혹시 수능완성 안푸신분 중에 현실적인 풀이 원하시는분 있음? 19
수요가있으려나 ebs 해설 젓같은데 이런식으로 푸는데 풀이 추가해서 올려볼까
-
아닐까....250612는 지수함수 가지고 이상한 짓 시키게 만드는거..... 저는...
-
아이돌 유행을 모르겠네 16
소시 투애니원 티아라 브아걸 애프타스쿨 카라 다 어디감...?
-
나랑 노래방 갈사람? 11
사드림
-
집에 계속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짐 하고 나면 낼 피곤해지기 때문임
-
선생님들 다름이 아니라 국어 때문에 고민이 커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작수 때...
-
간단한 이유와 함께
-
남은글 52개 3
이거까지 포함하면 53개
-
충전기랑 플러그는 타버렸고 집 안 전체가 정전됐어요 무슨 용접하는 것 마냥 불꽃이...
-
자기좀 써달래자나!!
-
나때는 4점 좀 빡센거 모음집이었는데 지금보니까 3점 4점초반용이라네 핀셋 생기면서 바뀜?
-
소주는 먹기 힘들더라
-
적같네 ㅅㅂ
-
무엇이든지물어보세요 11
-
맞팔 2
9
-
덕코 줘보셈 0
대신 한번만 줄 수 있음
성적은 왜 올리신거죠?
저런성적 가지고있는 저도 저런 생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저도 잘 살아가는데 저런글보면 안타깝죠
아하~ 그랬군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근데 사회의 문제로 원인을 돌리는건 근거가 없는듯
등록금 폭등에 80%가 대학에 가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사회에서 고졸누가 취급이나 하나요? 저도수능끝나고 고졸되려다가 현실을깨닫고 대학에 간경우입니다 대학안갈거면 집에서나가라는 말듣고요 . 저도 왜저렇게까지할까 생각도해봤습니다 사회에의 원인도 아주 없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당연히 개인은 사회의 일원이니 사회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고졸이면 사람 취급 못 받는 것도 한국 사회의 병폐라 할 수 있지만, 2년간 원치않는 과에 재학하던거랑 2년간 휴학계 낸 것등은 저 분의 '개인적 선택'이면서 자살 기도의 제1원인인데 이것까지 사회 탓으로 돌리면 곤란할 것 같네요
요즘 안타까운 뉴스를 많이 접하면서 그런생각을 가지게 된건지도 모르겠네요 전 그래도 이왕 대학에 갔으니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저렇게 궁지에몰린 사람이 없는 사회를 위해서는 저부터나마 노력하여 바꾸어나가고 싶네요 개개인이 모여서 사회라는게 이루어지니까요
굳이 그렇게 말씀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 상처받을거 생각안하시고 말씀하신거같아요
글쓴분이 지금 대학에 가야 할 지 일해야 할 지 물어본 것도 아니고...
남이사 공부를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지? 본문 내용하고 하등 상관 없는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저 성적이면 오르비에 댓글 쓰는 게 사치다? ㅎ
무시하는 거 아니라면서 무시하고 계시네요.
수학연습장 족히 5권은 넘게 돌렸습니다 다른과목 등급보면 아시겠지만 아예 안하고는 저런점수 못받죠
국어기출 4번은돌렸구요
난 무시하지만 무시하는건 아니야
이런건가
여기선어떨지모르겠지만 안한다 못한다는 함부로 쓸말은 아닙니다 님은 얼마나 잘나셧길래
마치 '술먹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야'라는 어느 연예인의 어록이 떠오릅니다 ㅎ
그런생각도해봤습니다 기술배울까하다가 미래를생각해서 사립공대들어가서 공부중입니다 뭐 나름 만족합니다 ㅎ
성적부심....ㄷㄷㄷ
성적이 어쩌고라곤 말안했습니다
에휴
논점에서 좀 벗어나긴 하는데 수능 4등급이하면 공부 안한거 아닌가요...? 개인적인 기준이긴 합니다만..
ㅋㅋㅋ ㅋㅋㅋ
원래 7~8등급이었습니다 제노력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린게 저거에요
아무래도 이곳에 어울리지는 않는 성적일라나?그래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학교도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