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떠오르는 생각 (학원가, 변호사시장)

Question

지금도 변호사시장은 북적북적한데 현역인제가 대학 군대 로스쿨을 마친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변호사들이 경쟁을 하고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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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 학원 시장이 큰나라가 있을까요.

대학교수들도 높은연봉에 학원가로 돌아서고 서울대 법대 고대법대 다니시던분들도 논술강사 하고계시고..

끝없는 수레바퀴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또 어떤사람은 무지막지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겠지요. 그리고

학원가로나와 아이들을 가르치고.. 분명히 도덕적으로나 뭐나 나쁜건 아닌데 왜ㅇ 마음이 불편한지..

뭔가

정말 대의를 위한 일을 뒷세대로 미루는느낌? 뭔가 말로 표현하기가 애매하네요..

분명 너는 나라의 큰 인재가 될 것이다 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랐을 사람이 다음 세대의 사교육을 하고있고.. 흠.

요새 친구들이랑 이런 내용을 주제로 몇번 얘기하다보니 물든건가 싶기도하고

예전엔 명문대 강사보면 와.. 참교육인 이런생각이 들던때도있었는데.

최산희 MD · Accepted Answer

사교육시장이 연간 20조원이 넘는다네요.200억달러 정도 되는데 규모가 ㄷㄷ하죠

여러가지 떠오르는 생각 (학원가, 변호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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