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늙고 다시 후회가 생겨 다시 도전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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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늙었지만 다시 도전 해보고싶어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벌써 수능을 친지 3년이 넘어 사실 수능 점수는 딱히 중요하지 않겠지만
이과였고 생지 였고 45444 였습니다
다행히 공익이다 보니 재도전할 기회가 생겼고
그걸 요번에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대성마이맥 패스 하나만 끊을 거고
지금 생각하는 커리는
국어는 유대종T
수학은 정상모T
영어는 이영수T
과탐은 생화 or 지화 할 생각입니다
그냥 커리큘럼 따라 갈 생각인데
그걸로 부족할까요? 중간 중간에 더 풀어야 할 문제집 있거나 하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목표는 당연히 인서울입니다
아니면 노베한테 더 맞는 선생님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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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생지 추천합니다ㅠ
화학쪽 과를 생각중이어서 그랬는데 그래도
역시 생지가 나을려나요??
화학은 너무 고여서... 네 사람 많은 생지가 무난해요 물론 과목 난도는 높아졌습니다ㅠㅠ
아.. 역시 화학은 안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수학이나 국어 같은 과목은 그냥 커리만 따라가도 될까요?
수능판에서 떠난지 오래돼서 시대인재? 피램 ? 요런것도 좋나요??
저는 재종 커리만 따라가서 인강 추천은 도움을 못 드릴 것 같아요ㅠㅠ 저는 시대인재 재종+ 메가스터디 인강 찍먹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이 많이 도움 됐습니다
그냥 했던 물론 노베지만 생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ㅎㅎ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선택하시고 시작하기보다는 여러 명 후보로 두고
시간 조금 버리더라도 몇 강씩 들어보고 결정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갠적으로 유대종T랑 김승리T는 취향 탄다고 생각
오 감사합니다 두분다 한번 둘어봐야겠어요 !
수학에 미친듯이 시간투자 하시는거 ㅊㅊ
국어는 선택과목/문학 시간투자 하시고 비문학은 조금씩 길게 본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