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올) 수능 제도 이렇게 하면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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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시험 제도 제 생각대로 바꿔봄
* 국어 80분
비문학 : "독서 + 화법과작문 + 언어와 매체"
상대평가로 진행 / 30문항
문학 : 현대시, 현대소설, 수필, 극, 고전소설, 고전시가 모두 나오도록 / ebs 반영비 낮춤
절대평가로 시행 / 15 문항
상위권 대학 인문계열은 감점크게, 자연계열는 감점 적게(메디컬은 감점 큼)
* 수학 100분
수1 : 행렬, 다양한 수열, 점화식 추가
기하와벡터 : 일차변환, 공간벡터, 외적, 행렬과 극좌표 추가
공통 : 수1 + 수2
---------------------------------------------
자연계 : 공통(수1수2) + 미적분(난이도 어렵게) + 기하와 벡터
인문계 : 공통(수1수2) + 미적분(난이도 쉽게) + 확률과 통계
+추추가) 문과 수학 반영비는 상경계열은 높게, 비상경계열은 제일 낮게
+추추가) 문과에서 이과 교차지원 안됨
* 영어 80분
수능에서 응시 X
공인영어처럼 고등학생용 영어 시험 만듦
매달 시험볼 수 있음 / 이중 제일 잘나온 점수를 쓸 수 있음
각 대학교 학과별 일정 점수컷트라인 요구
100점 만점 50문항 / 리스닝 20 리딩 30
리스닝 난이도 대폭 강화
리딩 지문은 국어 독서지문처럼 길게 / 단어난이도는 유지 / 내용 추론 문항 추가 / 과도하게 추상적인 문장 지양
+ 추가)
인문계열, 메디컬계열은 영어 반영비 크게
자연계열은 반영비 낮게
+추가)
토익 토플같은 시험지를 교육부에서 만들어야 된다고 봄
우리나라 국가기관이 주관해야한다고 봄!!! 토익토플은 타국가에서 만든 시험지라서 ㄴㄴ
* 한국사
수능에서 응시X
한국사능력시험 성적 요구
인문계 : 감점 폭 크~게
자연계 + 메디컬 : 감점 폭 작게
* 과학탐구 95분
원, 투과목 폐지 및 통합 ex) 생1+생2=생명과학
> 과탐 범위 대폭 상향
> 과도한 추론문제, 지엽적인 암기문제 지양 가능
(지구과학은 통합시 분량 감소 해야함 너무많아서 아무도 선택 안할듯)
선택과목수는 두과목으로 고정
한과목당 30문항 45분씩
학과별 선택과목 가산점제 도입 (중복 가산점 안됨)
공대 : 물리학 or 화학 선택시 가산점
메디컬 : 생명과학 선택시 가산점
우주, 환경 관련학과 : 지구과학 선택시 가산점
* 사회탐구 95분
같은계열 과목 통합
ex) 생활과 윤리 + 윤리와 사상 = 윤리
일반사회, 윤리, 지리, 역사 4개 과목으로
이과처럼 추론문항 유형 강화
선택과목수는 두과목으로 고정
한과목당 30문항 45분씩
학과별 선택과목 가산점제 도입 (중복 가산점 안됨)
상경계열 : 일반사회 선택시 가산점
문사철 : 윤리 or 역사 선택시 가산점
지리 관련학과 : 지리선택시 가산점
* 제2외국어 40분
절대평가로 그대로 시행
서울대 인문계열 필수
상위권 어문계열은 가산점 (3등급이상부터 유의미한 가산점)
- 예상 수능 시간표
1교시 : 국어 / 8:40~10:00
2교시 : 수학 / 10:30~12:10
3교시 : 탐구 / 13:10~14:45 (한과목 보고 5분 휴식)
4교시 : 제2외국어 / 15:00~15:40
영어랑 한국사를 학기초에 고득점 맞아버리고
국수탐에 남은 시간 몰빵하는 방향으로
한달전에 올린 글 다시 재업해봅니당
부드러운 말투한해서 자유로운 의견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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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ㅇㅈ
수학을 그냥 미적분 공통으로 하고 기벡 이과 확통 문과 이런식으로 공통점수로 산출+선택에서 대학나뉘는게 개인적으론 좋아보여요 가,나형시절때는 갓직히 가형 고이는게 심해서;;
미적분 공통으로하면 문요미들에게 너무가혹함
역사 과목은 이과처럼 추론문항 유형 만들기가 진짜 힘들어....
지문을 아무리 어렵게 꼬아서 내도 다 맞추는 애들이 동사 하는 애들이야....
연표 문제를 그렇다고 너무 많이 냈다가 학계 등등에서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연표 문제도 엄청 줄어서 역사 과목은 난이도를 높일 수단이 이제 거의 없어....
근데 저 방식대로하면 영어안하는 대신 탐구4개하는 수준이라 분량 너무많아서 힘들지도
영포자들 사이에서 곡소리가 날지 희망의 콧노래가 들릴지ㅋㅋ
전 희망적이라봅니다ㅎ 영어 상위권들 빨리 고득점 맞구 치고 빠지니까 문제 난이도 일정하게 낼수있고 미리 고득점내면 안해도되니까 동기부여도 되지않을지... 다만 영포자는 계속 질질끌거라 멘탈흔들릴지도...
그리고 영어사교육계는 더 활발해지지않을까요!
의치한약수만 좀 따로 뺏으면 하기도...ㅜㅜ
너무 기이해졌어요 수능판이
따로빼면 더 기이해질지도 ㅎ...
수능판 이상한건 ㅇㅈㅇㅈㅇㅈ
한국사 1교시 ㄱㄱ
한국사 안보면 무횬데 첨에 긴장 푸는 용도
오 낫밷
솔직히 과탐을 피트처럼 내는게 더 과학 같지 않을까 생각해요 물론 범위는 줄여서..
물리, 화학 갘은 경우 수능보다 개념이 방대한 대신 막 괴랄한 계산은 많이 없거든요
생물도 마찬가지...유전은 훨 쉽습니다 근데 얘는 범위가 방대해서 전체적으로 생1보다 훨씬 어렵다고 느끼긴 함
동의합니다 수능보단 범위늘리고 피트보단 줄여서
문제 난이도는 적당히~
처음 배울 때는 대부분 과목이 재밌고 배울수록 어려워지면 안 맞는 과목은 정말 너무 안 맞아서... 양 늘리고 이렇게 보는 거 좋은 것 같음 내신으로 배운 화2 생2는 재밌었는데... (물론 얕게 배움 절평이라)
옳소~~
그럴라면 수학에 선형대수 넣어야됨
저도 이거 ㄱㅊ다고봄
수학에 행렬 벡터 무조건 넣고
탐구는 그냥 본고사로 논술/약술형 으로 보는게 좋을듯
관료분들 일하기 귀찮으면 동쪽에 있는 섬나라 교육제도 그래도 배껴오기라도 하면 중간은 갑니다..
본고사부활 좋긴한데 그러면 너무 사교육편중이 ㅠㅠ 정보비대칭이 너무 클것같아요
지금도 사교육이 판을 치지만...
영어 탐구가 너무 매력적인듯 좋네요
저렇게 됐으면 ㅠㅠ
수학은 지금 그대로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문과 이과 공통으로 하고 선택에서 나뉘는게
기하는 잘안하긴 하지만여
저도 공통은 있어야된다고 봐여ㅎㅅㅎ
근데 기하랑 미적을 둘다 필수로 이과는 해야한다고 봐요
나쁘지 않은듯여
강아지를 국회로!!영어 한국사 외부시험 반영으로 개편하는 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근데 뭔가 다시 수학 나누면 이과 수능은 완전히 메디컬고시화될 거 같은 느낌이,,ㅋㅋ
제가 적어놓은 것에 문이과 공통도 있어서 ㅎㅎ 비슷할거에요
우주는 지구과학이랑 아무 관련이 없구요. 차라리 물리 필수가 맞아요
넹
제발 가나다군 폐지좀
ㅆㅇㅈ;
영어 절평 시절로 ….ㅠㅠ
절평도 좋다고 생각합니닷...
아 상평..
응시자 입장에선 좋을 수 있는데, 공인영어시험 반영 등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겠죠 공교육계에서도 반대할테고
일본에선 그렇게 하고있어용 토플점수로 대체한댔나...
근데 그렇게 아예 타국가기관에서 만든 시험지보단 한국 교육부에서 따로 고등학생용 영어시험기관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공교육계에서도 반대하지는 않을 것같아요!
자연계 국어 감점은 줄이는데 인문계 수학 감점은 왜 안 줄여요
문학만 따로 절대평가로 보고 감점줄임!
대신에 문과는 한국사 감점,,,
문과는 영어 한국사 감점 크게 하면 좋긴하겠네여
웨 자연계는 확통 안시켜요
사실 저도 맘같아선 이과 미기확 맞다고 보는데,,,
그러면 또 이과 공부량 어쩌고하니깐,,
지금은 이과는 미적분아니면 기하만하잖아용
그것보다는 더 나은 방향으루 ㅎ..
양이 너무 많아서 힘들것 같아요ㅜ
영어랑 한국사를 학기 초에 다 끝내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양이 많으면 문제난이도가 많이 하락 할거에요 !
오.. 노력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같네요
맞아요! 제가 바라는 목적이 그거에요 !!
수학은 미적 싹다 보게 하는거 마음에 드네요
ㅎㅅㅎ 경제학과에서 초월함수 미적분 쓰이니까 넣어야한다고 생각했어용
영어 공인어학 해서 토익 쓰는것도...?
토익은 ㄴㄴ
그냥 아예 새로 교육부에서 고등학생용으로 만들어야한다고 봄
진정한 낭만의 세계군여맞아욜 완전 다뜯어고쳐봄ㅋㅋㅋㅋ
내가 문관데 이거로 삼반수 하라면 죽음을 택할듯 어렵네요맞아여,,,
문과는 미적분 추가, 문학,영어,한국사 반영비 증가, 상위권 제2외 반영비 증가, 범위가 늘어난 사탐 << 분량이 대폭 증가 했다고 볼 수 있죵
대신 수학 비중이 좀 줄어야 할 소지가 있겠네요
대신 이과는 수학, 과탐 분량 대폭 증가..
메디컬은 뭐 문학, 영어, 수학, 과학 다 챙기도록
전 문/이과 유불리 차이 없게 똑같은 시험 다 봤으면 좋겠어요
미적 기하와벡터 확통 행렬과일차변환 수1 수2 다 같이
탐구과목도 이과는 과탐 2개 사탐 1개
문과는 과탐 1개 사탐 2개
수학은 문이과가 똑같이 보면 너무 문과가 손해라...
그래서 저는 수학 비중을 좀 줄여주되 영어문학한국사제2외의 비중을 늘려 승부 보도록 방향을 잡아봤습니다!
또한 영어는 현행 수능 절대평가 체제 유지하더라도
난도를 살짝 더 높이고 아예 10점 간극의 9등급제를 95/90/85.......10까지의 18등급제로 해서 절평 2등급에 해당하는(상평 2후반~5초반) 넒은 스펙트럼의 변별력을 높이고 영어 90점대 후반 이상의 상위권에게 확실한 메리트를 주어 반영비를 높이도록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에 제시된 영어 방식으로 바꿔야 하는 이유
1. 외국어를 배우는 입장, 과도한 사고력 측정의 불필요성
글을 읽고, 사고력을 측정하는 건 국어의 독서 영역에서 할 일이지 영어에서 할 일은 아니라고 봄. 왜냐? 이건 모국어가 아니니까!!
당장 토플만 봐도 단어의 난이도가 어려운거지 내용이 어렵진 않음.
그럼에도 충분히 영어 실력 측정 가능
2. 영어가 다른 과목 공부에 큰 부담
굳이 영어를 수능이라는 시험 과목에 포함 시켜서 다른 과목 공부에 방해되면 안된다고 봄. 또한 부담도 덜 할 것임.
3. 영어는 고인물이 너무 많다
유학러 외고 이런 애들이 너무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수능처럼 한방에 몰아 넣는 건 좀 그럼. 공인영어시스템처럼 여러 번 응시할 수 있게 되면 고득점을 받은 상위권은 다시 응시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고이지 않을 것임.
4. 단문 형태의 지문의 문제점
글을 장문형으로 읽게 해야된다고 봄.
수능처럼 한단락으로 내니까 어렵게 내려면 내용을 압축적이고 추상적으로 내야 됨
그럼 평가취지에서 벗어나 산으로 감. 이런 점이 별로...
그래서 최대 합리적으로 생각해낸게 공인영어시스템을 차용한 영어평가방법!!
과탐 1/2 통합과 사탐 통합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네요
문과 미적추가할거면 교차지원막고 상경/통계 학과만 수학반영비 높이고 나머지는 수학반영미 제일낮게해야됨
쓸모없어서
오 좋네요
수학은 같이 보는게 좋을것 같고, 과탐2개 사탐2개 본 뒤에 2과목 선택해서 정시 반영은 어떨까요?
수학은 공통만 같이 보는 건 어떤가요 수학을 다같이 보게 되면 너무 문과한테 불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과는 대학 진학하면 기벡이나 미적분 수학을 쓸 일이 거의 없기도 하구요 !
오.. 그러면 탐구가 표본이 커지니까 1등급 자리가 널널하니 좋겠네요! 그러나 그럼 또 원서 영역에서 힘들어지지 않을지...
수학을 문이과 구분하면 결국에 탐구 같이 보게 하는 의미도 없어져서...
음 수학은 같이 보게 되면 문과가 진짜 거의 바닥을 깔아줄거라.. ㅠㅠ
과학은 네개중 두개를 선택하는거니 사실상 문이과가 나뉠겁니다! 왜냐면 이과는 사탐버리고 과탐만 팔거고 문과는 사탐만 팔거고 문이과교차 지망하는사람만 과탐하나 사탐하나만 팔거구용.... 그게 현재 제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대학 과별로 선택과목 지정할거라
같이보는건 표본 크기 늘려주고 1등급 자리수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일겁니다! 그러면 ... 1등급의 의미가 개편 전 1등급의 의미와 많이 달라질거에요...
여러모로 수학이랑 탐구는 다른 환경이라고 봅니닷
저도 과별 탐구 가산점 생각 엄청 많이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어차피 대입공부 깊이상 전공공부는 대학가서 다 다시해야 하는 수준일텐데 과목 선택할 시기부터 특정 진로를 강요하듯 되어버리는거같아서 좀 아닌거같다 로 생각이 바뀜
근데 수시부터 특정 진로를 위한 생기부를 만들어야 되지 않나여.. 공교육이 이걸 추구하고 있는거 아닌지...!!!
한국사때 쉬어야돼요.... 체력딸려ㅠㅠㅠㅠ
과탐 통합 사탐 통합은 좋은데 사탐 가산점 부분이 쌍지러에게 슬픔을 주네요... 지리에도 범용 가산점을 달라!!!저 그냥 저기서 전체 단답형에 문과든 이과든 미기확 다 했음좋겟어요
영어 지나치게 추상적인거 지양 너무 좋다
몇개는 한국어로 봐도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행렬을 도입한다 하면 현재 수능 수학의 변별력을 가진 행렬 문제를 만들기가 어려울 거 같긴 하네요 ㅠㅠ 그래도 대수학 맛보기는 시키는게 무조건 좋긴 할듯
옛날의 ㄱㄴㄷ은 내지않을까여
행렬과벡터...이건 너무갔나
영어는 실제로 수능에서 배제하고 리스닝 강화시켜서 평가원에서 따로 시험 만들려고 했음 17수능부터. 근데 반대가 너무 심해서 무산되고 절평으로 바뀜.
도대체 왜 반대했을까요
토플처럼 스피킹 영역이 있어서 전산화가 빡세서 그랬다는듯요. 사실 교육적으로는 훨씬 더 적합하긴한데 사교육조장 문제도 있고요
스피킹 라이팅빼고 만들면 좋았을듯...
ㄹㅇ 과탐도 님 본문글처럼 범위 확 늘리고 지나친 퍼즐식 지양해서 센터시험 느낌으로 가면 대학 신입생 역량도 좋아지고 훨씬 좋을텐데. 무슨생각으르 현행체제를 고수했는지 모르겠음
역방향으로 가는게 웃음벨임 진짜
이과는 인도랑 똑같이 공동입학시험 보는건 어떰
과탐 너무 고이고 문제도 걍 퍼즐같아서 차라리 물화생지 다 하고 난이도좀 낮춰줬으면 ㅠㅠ 아니면 2과목이랑 합치는것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