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한 Big John) 2016 수능 영어를 잘 준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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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영어를 잘 준비하는 방법
Big John 입니다.
2015년 수능영어를 쉽게 내겠다고 교육부에서 발표를 하고. 맞춰 쉽게 냈습니다만.
빈칸 두문제는 충분히 변별력있었고. 그 중 3점 문항 하나는 많은 수험생이 틀려 지금 N수생을 만든 주범이기도 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쉽겠지만. 1등급은요? 만점은요?
사교육의 주범이 영어라고 수능영어를 쉽게 내자는 취지인 것 같았어요. 예산 안들이고 사교육잡는 머리를 쓰신것입니다. 영어 사교육의 이유는 다르지만, 수능 영어가 2014 수능에도 여실히 보여줬지만 영어실력을 묻는 범주를 뛰어 넘었다는 분석이고, 2015년이 쉬었던것은 변별도가 높은 문항이 대부분 연계였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영어 독해 실력을 묻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참~ 기본 영어 독해도 어려운데 말이야.
아직도 일반고 상위권은 빈칸문제. 순서 및 삽입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논리력과 추론력, 행간의 의미를 압축된 지문 속에서 누가 빨리 정확하게 찾느냐가 관건인 시험이었어요. 고득점자도 제법 있었지만, 빈칸 연속 틀리는 비운을 겪은 학생이 훨씬 더 많았어요.
이 글을 읽는 몇몇 친구도 그런 비운의 주인공일 수 있구요. 힘 내시구요(더 잘 되시려구 계획된 거예요^^ 저두 N수했는데, 큰 밑거름이 되요, 삶에) .
2011년 수능에서도 사상 최고 난이도를 보이면서, 전국 수험생을 비상사태로 만들더니, 2012년 대비 6, 9월 교과평 시험 이후에 올해 2012년 수능은 영어가 좌우한다고 할 정도로 변별도를 지니다가, 2012 수능에는 사상 최악의 변별도로 만점자 2%를 넘어서, 2등급 숫자보다 1등급 숫자 많은 너무 쉬운(변별 없음) 수능이 출제되기도 합니다. 언론도 교육부도 믿으면 안된다는 교훈!
2013년은 대비 6, 9, 수능 모두 적절한 변별을 유지하면서 진행이 되었구. 2014년 대비 6월은 2013년의 성격을 뛰다가, 2014대비 9월 교과평에 기존의 추론과는 차원과 방향이 다른 문제들이 등장해 수능영어 접근의 판도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9월 시험보고 수능영어 비상벨이 많이 울렸을 것이에요. 다른 것도 해야 하는데, 믿었던 수능 영어에서 점수가 대폭 내려가는 사태를 겪은 것이죠. 그리고 2014년 수능은 추론(빈칸문제) 5문제로 전국 수험생을 손이 떨리는 정신 충격의 멘붕으로 몰아넣고. 지금에 이릅니다.
수능 영어는 무섭다는 교훈!
교육부가 수능 영어를 쉽게 내라고 하면, 좀 쉬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수능 시험의 난이도와 대치동(사교육의 메카) 땅값의 상관관계가 아주 높은 것도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쉬워 질 것이라고 쉽게 준비하면 쉽게 N수 갑니다. 공부는 어렵게 도전적으로 해야합니다.
체감 난이노는 시험 당일의 긴장감(긴장하면 뇌가 활성화가 잘 안되고, 그러면 기존에 쉽게 풀수 있던 것도 욕하면서 풀게 되거든요)과 현장의 불편함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좀 어려운 문제로 기초 체력을 강하게 해두는 것이 현명한 준비 방법입니다.
2016 수능영어 준비 제안
1. 낱개의 단어보다는 청크(의미덩어리)식의 단어 암기(이해)를 해야 한다.
2. 알고 있는 단어도 단어장의 1, 2번 뜻보다도, 3, 4번의 뜻도 집어보고 간다.
3. 등하교길, 점심시간, 청소시간 들으면서, 따라 말하기(shadow speaking)를 한다.
4. 듣기도 표현을 모르면, 백번 들어도 모른다. 표현 공부를 해야 한다. 적극적 듣기학습.
5. 청크(의미덩어리)식의 속독을 해서, 신속히 읽어야 한다.
6. 지문의 논리를 이해해야 한다. 그것을 위한 '글호흡'과 '의도어. '
(주제, 요지, 제목, 빈칸, 연결사, 맥락 어휘, 순서, 요약 등)
* 수능영어의 지문은 아주 구조화된 에세이(주제를 가진 글)이다. 첫문장에서 큰방향 혹은 소재, 요지를 주는 경우가 많다. 영어는 두괄식이 기본 형태이기 때문이다. (관련 수능 문제 : 첫 문장 빈칸문제, 첫 문장 주고 글의 순서 파악, 첫 문장 아래 내용과 관계없는 문장 고르기 등)
* 그리고 signal words, 연결사를 쓴다. 첫 문장의 내용을 그대로 이어가면 순접 연결사, 흐름을 바꾸면 역접 연결사(however, but, despite)를 쓴다. 앞뒤 내용으로 연결사를 추론하기도 하구. 연결사로 앞뒤 내용을 추론하는 것이다.(관련 수능 문제 : 순접, 역접사 뒤 빈칸문제, 연결사 찾기 문제, 순서문제 등)
* 학생들이 간과하는 것이 마지막 문장. 마지막 문장으로 작가는 생각을 정리하거나, 중요한 예시하나를 더 언급해줍니다. 정답을 확신할 마지막 단서가 많이 등장하는 것이죠.
(관련 수능 문제 : 마지막 빈칸문제, 순서문제 등)
cf. 어법은 맥락적 지식도 요구하지만, 어법 지식 자체를 요구하고
도표, 내용일치, 분위기(소설) 는 변별도 낮구, 기본 독해 능력만을 필요로 합니다.
좋은 결과 내겠습니다.
Big John
✦ 아임 in 청크 리스닝 레벨 1, 2 (사람in 2010)
✦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 ‘청크영어’ 앱 (2013)
✦ 2013 E 완성으로 수능완성하자!
✦ 색시한(색다르고 시원한) 수능 영문법, 실전기출, 듄ebs 변형 시리즈 (특강. 인수. n제. 완성) (오르비북스 2014)
✦2016 색시한 수능영어 최강난이도 실전기출
✦2016 색시한 수능영어 변형코드
✦2016 색시한 수능영어 19일 영문법(베스트 셀러)
✦고1, 2학년용 색시한 컨텐츠 시리즈로 출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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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학습법 >
0. 친구랑 혹은 자기와 단어 시험 게임을 하세요. 하루 5-60개 단어 범위를 정하고, 시험을 번갈아가면서 내시고, "내기" (아이스크림, 벌칙, 벌금 등) 를 걸고 서로 경쟁적으로 외워보세요.
1. 지금 학습하고 있는 지문의 어휘 정리 학습이 최우선.
어휘하나보다는 다양한 의미 및 같이 쓰이는 표현을 같이 익히는 거에요.
2. 별개의 어휘를 외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휘끝?
이찬승 보카? 명품. 마스터? 이런 것들이죠.
하지만, 우선순위는 1. 학습지문 그리고 2. 별개단어에요
Ebs 어휘집은 단편적이에요. 그 단어의 다른 의미. 같이 쓰이는 표현을 정리하는 거에요.
어휘를 따로 분리해서 외우는 것도 좋지만,
지금 보고 계시는 교재의 어휘를 좀더 심화롭게 학습하시면서
님의 단어장, 구문장을 만드는 것 추천합니다.
지문 학습 중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지문만의 단어 뜻 + 그 외의 단어 뜻 +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 앞뒤의 단어와 같이 보시면서 단어의 쓰임의 용례를 늘려 가시는 것이. 장기기억에 좋습니다.
유의미지 하지 않은 학습은 장기기억으로 가지 않거든요.
분리된 단어를 학습하는 지문에 사용을 하게 되면, 빠르게 자기 단어가 되지만, 만약, 몇주 못쓴다면 다시 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학습과 연계된 어휘학습과 복습이 장기기억의 단어학습에 좋습니다.
3. 5등급 위(1-4등급)로는 지문전에 단어 학습은 cheating 이구 실력향상에 도움안되요.
-> 예측 확인하면서 맥락상 추론하면서 읽어야는데 (출제자두 단어 다 알거라고 생각하지않고 냅니다. 추론하면 알게끔 하죠)
4. 6~9등급은 미리 단어공부해두고 보는것은 도움됩니다.
5. 학습후 모르는 단어를 3~4번 휘갈겨쓰고 외워보구. 단어장에다 적고 버스 지하철 이동시간. 밥시간. 잠시 산책시간. 화장실 시간에 들고다니면 자주 보세요.
6. 단어 정리할 때 3등급 이상은 단어만 하니보다. 앞뒤 같이 쓰인 단어와 같이 적고 외우면 장기기억에 쉽게 들어가요
7. 단어장두. 단어 - 뜻 을 바로 적으면 외웠다고 착각합니다.
접어서 단어만 보이게해서. 뜻을 맞춰고구. 의미만 보이게해서. 영어를맞춰보시구요
* 단어장 만드는 방법 추천 *
또 단어를 적을 때.
십자가를 그리고.
왼쪽위는 단어. 오른쪽아래는 뜻
오른쪽위는 단어. 왼쪽아래는 뜻
하면 접지않아도 서로 안보임
자꾸 영어를 보면서, 뜻을 생각하시구요.
뜻을 보면서 영어를 생각하셔야합니다.
뇌를 자꾸 훈련시켜야합니다.
오 단어장 만드는법 좋네요 ㅎㅎㅎ 감사함당
좋아요와 댓글이 저희에게 힘이 되요^^
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는 순서문제를 자꾸 틀리는데
주장→예시 라고 생각해서 문장 삽입같은경우는 제답과 정답이 한문장차이나네요ㅜㅜ제답은 그 문장앞인데 정답은 그 문장 뒤인경우가 엄청 많아요ㅜㅜ 어떻게하먄 좋나요?
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는 순서문제를 자꾸 틀리는데
주장→예시 라고 생각해서 문장 삽입같은경우는 제답과 정답이 한문장차이나네요ㅜㅜ제답은 그 문장앞인데 정답은 그 문장 뒤인경우가 엄청 많아요ㅜㅜ 어떻게하먄 좋나요?
2016년 변별의 중심. 순서문제.
"응집성(순서. 문장넣기. 관계없는문장고르기) 접근 방법 제안"
1. 주어진 글. a. b. c. 글의 첫. 끝을 집중하라
: 서로 맞물리는 톱니이다
2. 연결사(순접. 역접) 연결부사 also 등
: 순접은 삼각형. 역접은 역삼각형하라. 글의 이정표를 만들어라
3. 지시대명사(사람. 사물. 단수. 복수 등)는 앞에 나온 표현. 뒤에 나온다
4. a filter -> the filter -> no filter
: 관사는 약속이다.
눈알 빠지는줄ㅜㅜ
글수정하니 띄어쓰기 다 붙어서 나오네요. 헐
죄송해요^^;
다시 컴 켜고, 수정했습니다. 눈 아프네요. 흑흑
요즘 구문문법 인강을들으면서 기본적인부분을고민하고있는데 우선딱 문장을처음볼때 눈으로 영어를 적당한의미단위까지 읽으신후 해석을하나요아니면 바로바로의미단위별로 읽고해석을하나요? 그리구 고2 가 기출에서 구문+어휘와 정확한 해석을 기출로 공부하려면 어떻게해야될까요? 시간은잴지말지 모르는구문 어휘는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는구문과 어휘를찾은후에는 속도향상과 정확성을위해 지문을몇번더읽어볼지 이런부분에대한조언도좀부탁드립니다 혹시그리구 그 의미단위별로읽는걸좀자세히설명해주실수있으세요? 지문볼때요
1. 의미단위 규칙이 있어요. 그것대로 단위화해서 직독직해. 즉 속독을 바로하는것입니다. 저희 컨텐츠들의 기본 철학이 의미단위 영어인식입니다.
2. 광고같지만. 색시한 실전기출 추천합니다. 다른 기출과 다릅니다. 기출해설지가 아닌. 속독. 글호흡. 의도어 이해 및 적용 훈련서입니다.
3. 구문 어휘는 수준별인데. 1~4등급은 시간재고 추론을 하면서 읽고. 그 뒤에 추론한것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하시구
5~9등급은 미리 공부한 뒤. 지문에 적용연습을 하시는것이. 공부재미와 효과 올리는 방법입니다.
4. 의미단위 는 따로 글 붙일께요
우리 아이 영어교육, 청크 영어 학습법으로
big john
색시한 수능영어 시리즈 대표저자
사교육의 주범을 영어로 보고, 수능의 난이도를 국가적 차원에서 쉽게 내려고 하는 전대미문의 시기입니다. 수능의 난이도가 높아지면, 대치동의 땅값이 올라간다는 말도 이제는 신기하지도 않은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공부는 어렵고, 영어는 또 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초등학교 학생, 중학생, 일반고 학생, 그리고 외국어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똑같은 방법으로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늘려주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청크 영어 학습법이라고 저는 부릅니다.
왜 우리가 영어학습을 어려워 하는것일가요? 영어 어순이 우리말과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워야 할 것이 많구요. 언어는 소리중심인데, 우리는 대부분의 학습이 읽기 중심입니다. 그러고는 말을 못한다고 마녀사냥을 합니다. 듣기 공부라고 해봤자 무작정 여러 번 듣고,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듣기 학습입니다. 저는 이것들의 해결책으로 영어식 사고훈련, 즉 단어 중심의 접근이 아닌 의미덩어리(chunk)단위의 학습으로 학습량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모든 언어는 소리로 시작된 말입니다. 듣기, 말하기 중심으로 언어 학습의 중심을 둬서 활용할 수 있는 언어 학습을 의미단위(chunk) 영어 학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속독 읽기가 가능하고, 생각한대로 글을 써내게 됩니다.
우리가 언어를 배우는 단계를 보면, 1단계는 발음 및 글자의 식별입니다. 연속된 소리의 흐름이 청자의 귀와 눈으로 들어오면 이를 [p, f, l, r, w, e, b, v …] 처럼 구분하여 인지하는 과정으로 귀와 눈으로 보고, 듣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2단계는 단어의 인식입니다. In case you can't answer it ask him about it. 라는 연속된 소리의 흐름을 듣고 이를 case, can't, answer, ask 처럼 단어로 인식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3단계 청크 단위의 인식입니다. 앞의 예문에서 In case / you can't answer it / ask him / about it. 하나의 최소 의미단위(sense group)로 인식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데, 문법, 구문, collocation 등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영어식 사고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word by word에서 phrase by phrase 청자가 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Chunk에 대한 인식을 하면서 다독과 다청을 통해 영어의 다양한 의미 덩어리(chunk/sense group)들이 청자의 대뇌에 충분히 저장되면 누구나 phrase by phrase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영어식 사고의 핵심이 됩니다.
Chunk는 무엇입니까? 청트는 효과적인 의사 전달을 위하여 한 Chunk (의미 덩어리) 또는 여러 개의 의미 덩어리를 단락 지어 끊어 읽는데, 끊어 읽는 단락 위치는 화자의 속도 또는 강조하고자 하는 것 등으로 의미 덩어리로 끊어서(/, meaningful unit) 읽거나 숨을 (/, breath unit) 쉬고 읽으며 억양과 박자를 맞춰 읽고 듣고 이해하게 해줍니다.
의미단위로 나누는 것이 어법을 배우는 핵심 이유입니다. 방법도 정말 간단합니다. 주어가 길면 덩어리, 준동사 덩어리. 전치사 덩어리, 접속사 덩어리로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고 호흡 단위 즉 발음을 이용해서도 청크 학습이 가능합니다. 의미랑 거의 동일하게 호흡(발음) 덩어리 되기에 소리(sound)와 의미(meaning)로 영어를 입체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한국어는 ‘syllable-timed language’로, 각 음절이 가지는 음가를 하나 하나 인지하는 언어로. 낱개 낱개 단어를 모두 발음합니다. 하지만 영어는 ‘stress-timed language’ 발음 시 강세가 있는 음절의 수에 따라 시간이 걸리는 언어로 덩어리 중심으로 말을 하는 언어입니다. 내용이 있는 부분은 강하게 읽고, 내용이 없이 기능만하는 부분은 약하게 읽으면, 하나의 소리 덩어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것을 반복해서 듣고, 말하면 원어민과 같은 발음과 들리지 않던 영어가 들리고, 그렇게 읽으면 읽는 속도, 이해하는 속도가 원어민과 같은 수준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런 식의 수업과 학습을 하고 싶어도 방법과 교재가 없어 교사와 학생이 ‘사제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임 in 청크 리스닝 (사람in출판사) 레벨 1은 초, 중학생, 레벨 2는 중, 고등학생을 위한 것을 개발해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청크’영어로 원어민 되기 앱을 8개를 무료로 출시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학습 도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답변정말감사드립니다! 되게깊은의미가있는거같아서 이글을바탕으로생각하면서공부하다가 질문할부분이생기면 혹시따로쪽지를드려도될까요? 그리구 섹시한시리즈 중 정확한이름이무엇인가요?
잘 읽었습니다!
네 이런 좋은 매너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와 댓글의 행복 매너^^
이비에스 변형 방법론책 샀는데
처음에는 종이색이랑 , 활용방법안내가 어지러워서 짜증났었는데 앞에서부터 차근차근읽어버니
완전 개꿀 자료더라구요. 고마워요 좋은책 내주셔서 ^^
색시한 수능영어 변형코드말씀하시는 거군요. 죄송과 감사 드립니다^^
저희가 내용은 자신있는데. 디자인과 세련미가 좀 부족하네요. 계속 다른 수준별. 영역별 자료 개발중이니 기대해주세요.
몸으로 쌓은 꿀자료 맞습니다. 고1. 2는 내신 올리는 비법이기도 하구요.
또.. 시작이다
도움되는 정보위주로 드려보려구요.
애착있게 만든 컨텐츠라 알리고 싶은 마음도 크네요.
도움됩니다.
님 안녕하세요
>
>저는 전국수석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삼수생입니다.
>
>오랜 기간 공부끝에 최근에
>
>수능 국어, 수학, 과학탐구 라는 과목의
>
>평가원이 요구하는 ' 본질 '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
>느끼고 아주 신셰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
>이런것이 소위말하는 출제자의 시각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
>무언가 꺠달은 것이 많습니다..
>
>그에 반해 영어라는 과목은 아직 수능이 요구하는
>
>수능 영어의 ' 본질 ' 이 무엇인지 잘모르겠습니다.
>.
>영어성적은 90점 이상이구요
>
>소위 말하는 리앤로, 신텍스, 리딩스킬, 나논독 은
>
>다 들어봐서 빈칸의 접근방법, 구문은 완벽하게
>
>체화되서 어느정도 성적은 나오는데
>
>요즘 해결하고 싶은것이 뭐냐면
>
>영어 지문의 논리적인 구조가 되게 궁금합니다.
>
>어차피 영어지문이라는것이 그 짧은 지문안에서
>
>주제찾기, 흐름찾기 인데
>
>국어에도 글의 논리와 구조가 있듯이
>
>분명영어 지문에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이런것을 해소 하고 싶어서 리딩스킬, 나논독을 들어봤는데
>
>두 강의 모두 초반에 끊어버렸습니다. 너무 좀 이상해서요..
>
>그러다가 bigjohn 님 칼럼을 몇개 봤는데
>
>'' 아 이분은 알고 있을것 같다 ' 라는 느낌이 들어서
>
>질문합니다. 빈칸추론, 순서연결 이런것에 대한 접근방법이 아니라
>
>수능 영어 지문의 논리적인 흐름이나 구조를 파악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
>있고,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이런것에 관련된, bigjohn 님의 책이나 강의
>
>혹은 추천하시는 관련 수능 서적이나, 강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솔찍히.. 그냥 읽고 해석되면 97~100 고정이고
논리독해는 1문제 더 맞춰서 안정적 100 띄우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독해량을 늘리시는게... 문제집 열권 풀어보세요.
주제찾기.(제목, 글쓴이 주장, 요지도 비슷)
** 다른분이 좀 풀어쓴 형태입니다. 결국. 저희 연구회가 말하는 수능 3단계 학습 중 2단계 글 호흡 (첫부분. 순접. 역접. 끝부분) 과. 3단계 의도로어로 정리됩니다^^
1.주제문만 파악하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2.주제문이 정확치 않을시 주제문 안에서 첫 문장, 나중문장, but등 문장과 함께 유추한다.
수학의 부등식을 생각하자면
제목>주제>요지
제목은 지문전체를 지배한다!!
주제는 보기가 명사형태이고,
요지는 보기가 문장형태이다!!!
[주제문 판단요령.]
1.맨 앞문장, 뒷문장은 주제문일 경우가 많고 아니여도 중요하여 꼭본다.
한눈에 해석되면 답낸다.
(문장 짧으면 2문장, 길면 한 문장본다.)
(한번에 답내기 보단 좀 생각하게 시험낸다. 이럴땐 70%정도 해석하고 한번에
답맞추게 안 냈구나 하고 넘어간다.)
2.문장 중간을 본다.(문장 주제문에 영향을 미치는 단어만 찾는다)
예)
[바로 앞 문장이 주제문인 경우]
예시 부분에 for example, for instance, if, if의 반복. it, it등도 예로서 자주온다...
열거 부분에 first, second finally, first of all (~that is, ~also), above all, secondly, then,
next, lastly, finally.
역접)
but, however, nevertheless, yet(하지만) still,(하지만)
3.이젠 주제문을 정확히 해석해본다.
주제문을 먼저 정확히 해석한다.
답이 안 나모면 맨앞, 맨뒤는 항상중요하니 주제문이 아니여도 정확히 해석한다.
맨 뒤가 주제문이면 정확히 해석해도 아리까리하면 맨 앞부분을 참고한다.
(맨앞 일때는 반대로)
이래도 모르겠으면 문장 중간에 but, 등이 있었다면 꼭 읽어본다.
but등이 문장을 어떻게 내용이 흘러가게 만드는지 본후 주제문과 연관짓는다.
예)for example.
맨앞 맨뒤를 봐도 주제문 모르겠을때 중간에 for example가 있다면 바로 앞이 주제문이다.
이러한 경우들은 주제문을 보고 맨앞, 맨뒤와 연관짓는다.
4.이래도 모르겠으면 중간문장을 훝어본다.
훝어 본다는 것은 대충대충 단어의미정도나 알고 무엇에 관한것인가나 안다는 것이다.
중반부분 쉬운건 60%~80%이해하면서.
어려운건 35~50%이해하면서.
5.이래도 주제문을 알겠는데도 답을 못낸다면 맨앞,맨뒤와 주제문을 연관지워서 다시본다.
(답이 2개중 하나로 헤깔릴때도 마찬가지이다.)
중간부분을 이미 읽었으므로 답이 안나온다고 다시 중간부분을 열심히 읽는 것은 답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시간낭비다.
6.그래도 모르겠으면 독해, 어휘, 숙어실력이 부족해서다.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참고: 고등학생 3학년 70~80%가 여기에 속한다.
이런 이유는 영어기본을 고,1,2때 잘 쌓아 놓치 않아서이고 영어 공부방법을 몰라서 이다.)
답을낼 때?
대부분 아닌 것부터 거 버리면 2줄의 하나가 약간 헤깔리게 문제를 출제자가 낸다.
2중의 하나를 이미 언급한 방식으로 해결하면 된다.
주제찾기 심화과정.
문장앞이 주제문 패턴.(맨 앞이 주제문일때.)
주제문
예시,일화,연구결과 자료 인용, 전문가 의견, 구체적 사실.
주제문 반복.
a.바로 앞 문장이 주제문인 경우.
예시 부분에 for example, for instance, if, if의 반복. it, it등도 예로서 자주온다...
열거 부분에 first, second finally, first of all (~that is, ~also), above all, secondly, then,
next, lastly, finally.
이부분 바로앞 문장이 주제문이다.
ex) there are many ways to study English. first ,~ second, ~ ,finally~
b.일반인 생각이 첫문장에 오면 그것을 반박하는 내용이 주제문.
일반인 생각-자신의 주장-주장에 대한 논거(예시,일화,인물 등)
예)
Many people say that ~,
It is often believed that~,
Common belief that ~
반박은 but ~,
c.확뒤집는 반전을 나타내는 말일때(but, however, nevertheless,)
그 뒤부분이 주제문 가능성 크다.
yet(하지만) still,(하지만)
그래서 훌어보기 할때 보라는 것 입니다.
d.결과,요약을 나타내는 접속사 일때....뒷부분 주제문 가능성 크다.
글의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말이 올때.
thus, therefore, as a result, in conclusion, in this way
that is why, in short, in brief, as a result.
so(그래서), after all(결국) to sum up(요약하자면) consequently(결과적으로)
accordingly(따라서) for this way(이런이유로)
e.첫번째 문장은 주제관련정보 파악.
첫번째 문장은 어떤내용인가 파악으로서도 중요.
f.첫번째 문장이 의문문으로 시작할때?
그에 대한 답이 주제가 된다.
열거일때 그 앞에가 주제문이라는 것을 안다.
g.일반적 내용이 맨앞에 올때(in general)
일반적인 내용이 맨앞에 올때 뒤에 반전(but..) 있나 확인 뒷부분에 주제문장 온다.
일반적인 내용 다음에 but등 반전있으면 주의하고 뒷부분 무슨 내용인지 잘읽어 본다.특히 맨뒤.
일반인 생각- but, however, on the contrary등 역접 접속사-필자주장-주장 부연설명.
Common belief is that~
Many people say that~
We often hear[say]
It is often said that~
f.처음과 끝부분에 단정적인 표현이 오면 주제일 확률높다.
should, must, I think,
It is necessary,. need to, in my opinion.
it is ~that 강조구문.
if+주어+동사, 주어+동사는 마지막에 올때는 단정적일 경우 많다.
요지 찾기.
1.속담설명 잘나옴.(속담 정리해 둘것)
제목찾기.(주제문 찾는것중 난이도 가장 높음)
선택지가 영어로 많이 나옵니다.(본문부터 영어로된 선택지를 읽어라.)
종속절은 안읽어도 좋다.
글쓴이 주장(쉽게 나온다)
마지막 문장만 봐도 풀수 있게 나올때도 간혹 있다.
한글이니 먼저 읽어본다.(배경지식위해)
최근 글은 마지막 문장에 주제가 많다.
일반인의 생각이 처음에 올때 반대대는 내용을 글쓴이가 주장할 가능성 크다.
[주제문 찾는데 알아야하는 단어들]
1.[예시부분에 오는 단어 바로 앞이 주제문.]
for example,
for instance,
if, if의 반복.
it, It, it
등도 예로서 자주 온다.
[예시, 열거등 후 보충적으로 올수 있는 단어들]
also(또한)
besides(또한)
in addition(또한 게다가)
moreover(더욱이, 게다가)
what's more(더욱이)
similarly(유사하게)
likewise(유사하게)
in the same way(비슷하게, 마찬가지로)
such as
~,which
2.[열거 부분에 오는 단어 앞이 주제문]
first, second finally,
first of all (~that is, ~also), above all, secondly, then,
next, lastly, finally.
3.[역접]
but,
however,
nevertheless(그럼에도 불구하고.)
yet(하지만)
still,(하지만)
on the contrary(반대로)
4..일반인 생각이 첫 문장에 오면 그것을 반박하는 내용이 주제문.
예)
in general
Common belief that ~
Common belief is that~
Many people say that~
We often hear[say]
It is often said that~
It is often believed that~,
5.결과,요약을 나타내는 접속사 일때....뒷부분 주제문 가능성 크다.
글의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말이 올때.
thus,(이와같이)
therefore,(그러므로)
in conclusion,(결론적으로)
in this way
that is why,(즉)
in short,(간단히 말하자면)
in brief, (간단히 말하자면)
as a result.(결론적으로)
so(그래서),
after all(결국)
to sum up(요약하자면)
consequently(결과적으로)
accordingly(따라서)
for this way(이런이유로)
6.처음과 끝부분에 단정적인 표현이 오면 주제일 확률높다.
should, must,
I think,
It is necessary,.
need to,
in my opinion.
it is ~that 강조구문.
if+주어+동사, 주어+동사는 마지막에 올때는 단정적일 경우 많다.
※새로운 정보를 이끌어 내는 표현.
as a matter of fact 사실상
in fact
unfortunately 불행하게도
actually 사실상( 하고싶은 말이 등장한다)
surprisingly (놀랍게도) 새로운 정보를 등장시킴. 처음문장에 많이온다.
주제문 찾기응용.
어느정도 주제문찾기가 익숙해지면...
1.맨 윗문장 본다.
2.중간에 중요한 단어와 주제문이 있나 본다.
but, however, for example등
3.맽끝을 본다...
왜냐면 눈이 위에서 부터 밑으로 내려가면서 보면 한번에 볼수 있다.
맨 윗문장보고 맨밑문장보고는 처음연습할때 권한다.
(해다보면 자신에 맞는요령이 자연히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