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 소음 ㅠㅠㅠㅠㅠ제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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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2인실사용하고 있는데 뒷자리언니가 자기가 공무원시험 얼마안남아서 예민한데 수학풀때 샤프소리가 너무 거슬린데요...그래서 볼펜으로 바꾸긴했는데 매번 수정테이프로 고쳐야하고 사소한건데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심지어 비문학풀때도 조심조심
연필로 사각거리는것도 아닌데 공부하면서 샤프소리가 날수있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실수하고 있는건가요.
솔직히 예민하게 굴면 자기도 볼펜 형광펜 죽죽 거리는거 다들리는데 저한테 그러니깐 조금 짜증나요ㅠㅠㅠ시험이 오월말이라고 해서 뭐라고도 못하겠고ㅠㅠ다른자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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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 소리 거슬린다고 말씀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연필은 어떨까요?
제가 써본결과 연필은 사각사각거리더라구요...
독서실이면 그걸 왜 신경쓰나요?
돈 내고 다니는 건데
꼬우면 자리 옮기라하세요
하지만 저처럼 심성이 매우 착해서
남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하시다면
독서실 나와서 공부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인듯합니다
님 샤프소리가 거슬리지 않을정도로 집중해서 공부하라 그러세요
수험생도 엄연한 국가고신데
어처구니가없네 샤프소리도못견디는분께서 왜 독방을안쓰시고ㅋㅋㅋ 그냥다시샤프쓰세요 글쓴이분께서 시끄럽게쓱ㅆ슥푸는스타일만 아니시라면
독방같은곳으로 한번옮겼는데 몇시간있다가 다시돌아와서 저한테 저렇게 부탁하더라구요. 독서실총무?님께서 그러는데 거기는 너무 숨쉬는 소리까지 다들려서 조용해서 싫다고그랬다고... 다시 샤프써야겠어요. 저는 제가 잘못한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감사합니다.
그럴꺼면 1인실가라고 소리치고 싶지만 5월달이라니 fail...
그냥 참아줘요. 예민한다는데 어쩌겠어요. ;;
저도 오월이라그래서 계속 망설였어요 ㅠㅠㅠㅠ중요한시험이니깐. 최대한 조용히 사용해야겠네요 ㅠㅠ
그 말한 사람이 본인이 상당히 조용한사람이면 몰라도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시험이 5월이라 얼마 안남은건 냉정하게 말해서 그건 알바아니고
샤프소리가 거슬려서 공부가 안된다니;; 글쓴분이 샤프가지고 종이를 찢을듯이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면 쓸데없이 민감한 사람이네요 그냥 간단하게 무시하시고 할 거 하세요
혹시 수학푸실때 타다닥 타닥하면서 책상에샤프소리 내는거 조용해달라는거 아닐까요?
그소리가 날까봐 뒤에 책한권두고 공책에 푸는거라 그건아닌거같아요 ㅋㅋ
과하게 예민하신분인듯 .. ㅜ
잘못한거아닙니다 !
공무원 자세히는 모르는데 국가직은 이미 끝났을텐데 면접이랑 지방직 준비하시는건가봐요 이번에 면접도 선택과목 면접 가산점인가 이미 선택과목을 정하는게 끝난상탠데 바꿔나서 그과목 선택안하면 면접에서 완전 불리하게 바꿨대요 그거때문에 더 예민하신듯... 그래서 오월말에 있는 지방직 시험이 정말 경쟁터질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샤프소리 때문에 뭐라 그러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뭘로 풀라고;;; 음 글쓴분이 샤프조심스럽게 쓸바에야 연필쓰는건 어떨까요? 이것도 소리날려나 진짜 샤프소리로 뭐라그러는건 너무하네요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뭔가미안하네요..책으로 보아 경찰공무원시험같아요!
백색소음기 있는데로 가세여 저희독서실은 완전오픈형인데 사람얼굴다보이고 뭐하는지다보이는 근데 소음기틀어놔서 별로신경안쓰여요 그런소리들을 묻어주는 것같아요
귀마개를 사다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