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 한번만 들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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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 3 1 1
수학 2 3 1 1
영어 2 1 2 2
생1 4 1 2 쉿
지1 5 1 3 ㅆㅂ
제가 딴건모르겠는데
국어 수학이 죽어도 안오르면 포기하려햇는데
과탐..특히 생1은 몰라도 지1에 발목잡혀서 못가거든요..?
영어도 88 ㅇㅈㄹ하고....
국수를 못하는거면 모르겠는데 탐구, 그것도 생1이 아닌 지1에 발목잡히는거
영어 2인거
이거 두개가 너무 억울해서 진짜 ㅈㄴ 눈물이 다 남
근데 사실 작년에도 영어 지학 망쳤는데 올해도 영어 지학 망치니 너무 슬프고...이 두개가 재능충과목은 아니잖아요..?
다들 어떻게 생각해요..?
휴학은 이제 못하고 원서쓰려면 생각해둔곳들 중에 메디컬쓸거임...고대 남아도 학년 진급하고 학점 4점대라 노상관
생지가 1~3트때보다 못본건아닌데 표본도 지키고...특정될까봐 자세히는 말못함..생1은 앵간하고 지1이 ssibal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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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을 노력으로 못따면 의대안가는게 나음
진짜 매일 영어 하셨나요?
+) 고대 남아도 학년 진급하고 학점 4점대라 노상관-->이미 여기서부터 나는 학점도 챙기고 학교생활도 챙기고 수능도 챙길거야라는 너무 오만한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의대갈려는 애들 연고대 버리고 그냥 쌩재수 시대인재 1년 풀로들어가서 해도 안되는 경우 많은데
나이땜에 어쩔수없었어요...ㅠ
영어는 솔직히 많이 안했고 지학은 열심히 했는데도 이모양이네요..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오만했던것같아요
휴학 한번도 안쓰지않으셨나요?
휴학을 왜 못쓰죠..?
여러 이유가 있는데 반대하는것, 나이 이 두개가 컸어요
+1 드가자
제가 님이라면 1트 더할것같은데 대신 투자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쏟아부을것같아요 휴학은 왜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학고반수 하고 재종감
시간을 많이 확보하라는거군요...조언감사합니다
국어 수학이나 전반적인 실력에 비해 의외로 탐구보다도 영어가 문제이실지도..
국어 잘하셔서 독해나 논리보다는 해석, 기초적인 부분부터 점검하셔서 영어 기초체력을 길러서 실력 오르실수도 있어요 잘하시면 ㅈㅅ..
지구는 진짜 모르겠네요... 망할과목 ㅋㅋ..
저도 아마 님이랑 비슷한 성적 나이대일 거 같은데 조언할 처지나 실력은 안 되지만 혹시 도움될까 말씀드려봤습니다 같이 힘냅시다ㅠ
새로운 관점이네요 조언감사합니다
국어는 진짜 직인디
영어...
왜 남이 정해주길 바랍니까 그걸
가능성이 궁금해서
쟤들도 몰라요
그냥 의대가 아니면 인생 말린거 같고 대학병원 근처만 가도 의대 생각나고 의학 다큐만 봐도 마음속에서 뭔가 자꾸 맴돌정도면 또 하세요. 이 정도 아니면 지금 학교도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다니셔도 좋을듯… 선택은 결국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수능점수 아까워서 또 하기에는 20대가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넵...그렇죠..ㅠㅠ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