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1986
말안듣는 초6 과외는 어떻게 하나요
자꾸 딴얘기하려고해요
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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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공지사항 24. 06. 09 ㅣ 첫 번째 공지ㅣ업그레이드 중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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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딴얘기하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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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그런데...;
어머님이 기대가 크신데.. 애는 말안듣고 중간에 껴서 이런 ㅡㅡ 정색을 해도 소용이없삳
저랑 똑같네요... 괜히 화내면 또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그냥 참고있음..ㅠㅠ
저도요.. 아나 ㅋㅋㅋ 미치겠네요 진짜 화내면 분위기 이상해짐..
샤랄라님 댓글도 안달리고 글리젠도안되서 글이 위에 머물러서 뻘쭘하네여 ㅋㅋ
들어서 밖으로 던져버리려고 해보세요, 말 잘들어요.
역시 저한텐 샤랄라님 뿐이에요.
군대로 빠염
위험해요...물론 농담이시겠지만ㅋㅋ
제가 예전에 고딩때 사촌동생(당시 7세)이 너무 깝죽대서
기좀 죽일려고 정말 들어서 창문으로 던지는 리액션 취했는데
(허리잡고 상체만 창문 밖으로)
그뒤로 애가 저만 보면 조용해지고
저한텐 말 안걸어요ㅠㅠㅠㅠㅠㅠ
아님 너무 어린애였나;;
진짜 하셨군요;;;;
하고나서 후회막심ㅠㅠ 오히려 제가 너무 어렸다는ㅠㅠ
샤랄라님은 군법으로 다스릴듯
ㅡㅡ?
군법ㅋㅋㅋㅋㅋ
님들 근데 얘가 덩치 엄청 커요
추천말구.. 해결책을 ㅠㅠㅠ
시크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무의식중에 좀 거칠게 행동하면됨
전 과외를 해보진 않았지만... 초등학생이라면... 보상을 해주는게 어떨까요??
뭐..이거하면 선생님이 맛있는거 줄게...이런식으로.
물론 자주하면 과외를하는데 오히려 돈을 더 많이 쓰겠지만...
이런식으로 아이를 꼬득이면서 어디까지 열심히 잘하면 뭘 준다는 보상을 해주면.
선생님한테 기대감 높아져서 더 열심히 집중하려고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