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죽이기 아니란애들은 5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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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쟁점이
국어가 너무 쉬워서 표점이 낮았다
(만점기준 11점차)
결국에 수학이 국어보다 훨씬 중요해졌다
이건데
왜 갑자기 통합수능 운운하면서 이게맞다고 그럼?
그주장은 작년에 문과죽이기라고 헛소리하는애들한테 나가야했던 말이지ㅋㅋ
국어랑 수학이랑 같은 정도로 나와줘야 공평한거지
수학이 표점이 훨씬 더 높으면 수학 잘하는애는 유리하고 국어 잘하는애는 불리하잖아
문과들은 국어를 더 잘하니까 문과죽이기 맞지
평가원이 중위권에선 국어표점이 더 높다니까
표점때매 문이과 유불리 있는거 부정하면 그냥 5등급으로 간주하겠음
5등급 입장에선 그렇지
그리고 화작하지마라 언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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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국어를 잘한다는건 어디서 나옴?
문과가 수학을 못하는건 앎ㅇㅇ
文科인데? 글을 뜻하는 글월 문 쓰는
통계적으로 이과가 국어를 더 잘해요
한자로 따지면 이과에 이는 다스릴 리자인데 수학이랑 뭔관련이 있음
실수중 이과비율이 높아서 그런거지
결국 실수문과들은 국어에 더 강하다는거를 부정하는 근거가 되진 못함
오히려 그나마 국어가 1등급중 문과비율 높다는거는 실수문과들이 국어에 강하단거의 증거가 되지
이미 통계적으로 미적/기하 선택자들의 국어 1등급 비율>확통 선택자들의 국어1등급 비율이라고 나와있는데 문과가 국어를 더 잘한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거죠? 그리고 실수 중 이과비율이 더 높다고 그러셨는데 그 실수이과들의 국어성적도 높은데 그러면 이과가 문과보다 국어를 더 잘한다고 말하는게 맞는거죠. 설령 실수문과들이 국어를 더 잘한다고 쳐도 문과가 국어를 더 잘한다고 표현하면 안되죠. 이과의 국어1등급 비율>문과의 국어 1등급 비율이니깐요. 실수문과들이 국어를 더 잘한다고 말한다면 모를까
전체문과가 아니라 실수문과를 의미하려던건데 그게 조금 잘 안 써지긴 했네요
이분께서 말씀하시는 걸 보면 상위권 문과 학생들은 대체로 수학보다는 국어에서 표점을 챙겨서 승부를 본다는 걸 말씀하시고 싶으셨던 거 같은데 그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국어의 난이도는 작년만큼 어렵게 출제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올해보다는 조금 더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문과가 불리하다(x)
수학 못하는애가 불리하다(o)
비슷한 의미라 생각함
걍 본인 점수가 낮으니 그러는거 아닌가요? 문과라서 수학을 못하는건 아니잖음;
문과 대다수가 국어보다 수학에서 약한건 사실이잖 나도 그중 하나일뿐이고
지금 화작런하려다 다시 언매해야될거 같네요;;
ㄹㅇㅋㅋ 공부시간 덜드는 과목은 거르는게 맞나봄
문과 죽이기가 아니라 수학 못하는 애들 죽이기겠죠.
전반적으로 같은 수준의 이과 학생과 문과 학생을 비교했을때 문과 학생은 이과 학생에 비해 국어를 더 잘하고 수학을 더 잘 못하니까 결국 수학 못하고 국어 잘하는 학생 죽이는거는 문과죽이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수학 못하는 애를 죽였는데 알고보니 문과 애들이 더 많았던 것 뿐임. 반대로 국어 못하는 애를 죽였으면 정도는 덜하더라도 알고보니 문과 애들이 더 죽었겠지. “같은 수준”의 정의를 모르겠지만 이과 평균의 학생은 문과 평균의 학생보다 국어는 조금, 수학은 훨씬 더 잘할테니까.
이과 평균과 문과 평균이 아니라 국어+수학 점수값이 비슷한 문과 이과를 비교한다는 얘기였음
팩트 : 언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