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작이긴 한데 솔직히 표점 5점차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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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데 투자한 시간+시험장에서 뺏긴 시간+높은 난이도 삼중고 정도면 5점의 가치는 된다고 생각함. 근데 언매에서 6점 이상 까이고 화작 했으면 다 맞았다고 주장하는건 좀 괘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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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현재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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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 이런 ㅂㅅ같은 제도를 만든 새끼들 잘못이고 2차적으로 출제 ㅂㅅ같이 한 평가원 잘못이라고 생각함
화작이고 ㅇㅈ또 ㅇㅈ이지만 수능에선 유불리 줄이는 그런 스탠스에서 갑자기 "응 유불리 있어~ 국어II야~" 이렇게 돌변해버린건 좀 그렇네요 이번엔 아예 화작을 어렵게 내려는 의도가 없었잖아요
그니까요..저도 작년에 언매 했는데 표점차 2점이길래 이 정도면 화작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개같이 유기했더니 올해는 5점차 나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