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 급락, 머스크 잠시 세계 1위 부호 자리 내줘(종합)

2022-12-08 16:32:05  원문 2022-12-08 06:50  조회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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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간판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가격을 인하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3% 이상 급락했다. 이에 따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잠시 잃기도 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21% 급락한 174.04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전일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델3 및 모델Y에 대해 연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판매가 감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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