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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수학이 개 넘사임 가형 10번에 나오는 문제가 20번에 나오고 그랬음(그때는 21번까지 객관식) 그만큼 공부량이 ㅈㄴ적음 걍 공부량이 적음
지금은 교차때문에 이과애들이 문과자리먹어서 더 심란해짐
나형 수학이 쉽다는 건 동의해요 제가 가형 나형 공통 다 해봤거든요 근데 제가 비교하는 건 그때 문과 vs 지금 문과예요 가형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때문과=문과끼리만 경쟁
지금문과=미적본 애들한테 침공당해서 갈 곳이 없음
그래서 나형 시절 문과 vs 지금인 공통 시절 문과를 비교하는 건데 누백을 비교해보면 나형 시절이 더 쉽다는 결론이 안 나와요
누백만 보면 당연히 예전문과가 높은게 그때는 수험생이 많았거든요 1000명중에 1등하는거랑 500명중에 1등하는거랑 누백은 전자가 높겠죠?
?? 누백은 비율이고 수험생수는 수입니다 비율과 수는 같은 개념이 아니예요
18수능이었나 가형 3점짜리가 나형 29번으로 나오고 그랬음
21수능 때 코사인법칙 문제가 가형에선 3점 중반으로, 나형 4점 초중반으로 나온 적은 있는데 나형 29번이 가형 3점으로 나온 적은 제 기억엔 없어요 그리고 이건 가나형 비교하는 얘기가 아니예요
이과의 문과침공이 없고 수학이 상대적으로 많이 쉬웠어요
수학이 쉬운 건 맞죠 제가 글에도 적어뒀으니깐요.. 하지만 문과침공까지 고려해서 나온 게 커트라인이고 그게 나형 시절보다 낮던데 왜 나형 시절에 대학가기가 더 쉬운 거죠..??
지금은 이과애들이 문과전공으로 침투하니깐 문과애들이 설 자리를 잃은거죠
그 침투까지 고려된 게 누백이자나요! 글에 예시로 들어놓은 고경도 22고경은 이과의 문과계열 침투까지 반영된 건데 그 누백이 나형시절보다 높지가 않아요
님 이번에 수능 어떻게보심??
연고 하위과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냥 누백을 떠나서 공부량이 너무 다름
나형이나 확통 고른 공통이나 시험 범위는 비슷해요 대신 둘의 공부량을 비슷하게 한다면 당연히 나형보다 공통의 성적이 훨씬 낮겠죠.. 그치만 학령인구 감소와 정시비율 증가까지 고려된 결과물인 누백은 나형 시절이 더 빡세요
다른 과목을 동일하게 공부한다라고 했을때
설경 기준으로 나형 100점을 맞기 위한 공부량<공통 1컷~1중반을 맞기 위한 공부량이므로
다른 과목의 성적이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수학을 못하는 문과한텐 불리하고
수학을 잘하던 문과한테는 수학 96을 맞고 딴거를 조금 못쳐도 되니까 유리하죠
무조건적으로 모든 사람이 나형때가 대학가기 쉽다 이건 아닌듯
물론 수학 자체가 월등히 쉬운건 부정할수 없지만요.
아무래도 그때는 수학을 조금 공부하고 100 맞아서
다른 과목에 투자하기도 쉽지 않았을까..조심스레 생각합니다만..뇌피셜이니까요 이건
어느 정도 공감은 되는데 나형 100점 위한 공부량 < 공통 1컷 ~1중반 공부량은 이해가 안 되네요.. 21나형은 넘 쉬웠어서 이해합니다
그 전에도 쉬웠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1컷~1중반이면 88 92이고
지금 준킬러가 나형 킬러보다 어려운것 같은데
굳이 예외사례를 뽑자면 19와 18나형정도? 그외에는 진짜 킬러도 그냥 너무 쉽게 나왔다..라는 생각이네요
밑에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표점도 꽤 이득을 봤기도 했죠 ㅇㅇ..
지금 준킬러가 나형 킬러보다 어려운지는 글쎄요.. 그리고 과거 기출은 이미 학습된 상태이므로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엔 무리입니다
예를 들어 190629나형처럼 감소하는 함수와 역함수의 관계를 묻는 문제가 현 시점에선 당연히 쉽지만 당시에는 감소하는 함수의 역함수를 뉴런조차 중요시 다루지 않았어요
이런 점이 좀 크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표점은 이해가 잘 안 돼요 ㅠㅠ
나형은 진짜 ㅈ밥 맞음 가형 2등급 받는 애들도 시간 많이 남기고 100점받는 시험지
누가요 ㅋㅋㅋㅋㅋ
통합체제가 되면서 수학의 표준점수가 나형 가형에 비해서 굉장히 높게 찍히게 되었고 그 결과 같은 백분위라도 더 높은 표준점수가 찍히기 때문에 표점의 총합이 공통체제가 높아서 누백으로 따졌을 때 공통체제에서 더 낫게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 요인들도 윗 분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당연히 있고요 그리고 그 시절에 있어봐서 아는데 ㅆ적페는 맞긴해요
공통체제에서 더 낫게 나온다는 게 같은 결과라도 공통에서 더 뻥튀기 되어보인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저도 나형 시절에 있어봐서 아는데 통합이 맞다고는 생각해요 ㅋㅋㅋㅋ 가형 애들이 분노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아 낮임요
제가 이걸 우려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GS 활용하여 단순 백분위로도 환산해봤는데 제 결론과 같은 결과가 나와서요..
동일 원점수에서 나형-가형 표점 차가 10점씩 나는데 가산점도 없고 지원하면 애초에 손해인구조였음
누백이야 나형응시자수가 거의 가형 두배였으니 같은등수라도 높게 잡히는 착시일뿐이고
나형러가 가형러의 2배인 거랑 누백이랑 무슨 상관이죠,, 일반적으로 학생 수가 늘어나면 본인 등수는 내려가겠지요
가나형 나눈건 문이과 각각 등수내는건데
예를들어 전교생 500명의 ㅈ반고 20등과 강남8학군 전교생 300 명인 학교 20등을 비교했을때 왜 ㅈ반고 20등이 더 쉬운건지 생각해보시면 되겠죠
이게 딱 정확한..
문과끼리만 누백 비교하는 건데 제가 이걸 본문에 안 적어뒀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그래서 나형사탐 올1컷 vs 확통사탐 올1컷 비교하면 후자가 누백 훨씬 높게 나와요! 이걸 따져보는 게 제 생각인데 글을 애매하게 써뒀네요..
그거야 확1컷이 나1컷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점수니까 그렇죠
전자는 모집단이 나형선택자일거고 후자는 전체표본일거에요
말씀하신대로 확1컷이 문과 상위 0.6퍼 정도 찍히고 나1컷이 문과 상위 1.8퍼 정도 찍힙니다 이때는 전자와 후자의 표본이 같다고 볼 수 없는 요인에서 벌어진 거죠(수학)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공통 수학에서도 확통러만을 추려서 다시 누백을 도출하여 나온 결과를 비교해봤을 때도 나형 시절의 누백 커트라인이 더 낮지 않다난 거예요
애초에 비교대상조차 아닌게 나형1컷=가4=통합3 임;;
그거까지 고려한 게 누백이에요
그니깐 나형1등급맞기가 가형 4등급이랑 같은시절에서 상위4프로 하는거vs지금상위8프로 맞는거 중 후자가 훨씬 어려운거니깐요
저는 수학 한 과목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누백은 문과들끼리만 비교하는 거라서 나형 시절 올1컷 vs 지금 확통사탐러 올1컷 하면 당연히 후자가 누백 훨씬 높게 잡히구요
여기 그정도 논할 수 있는 사람 몇 없음
그저 나형이 쉬우니까! 밖에 못 함
나형이 쉽다고 대학가기 쉽다는 논리를 이해 못 하겠어요..ㅠㅠ
그냥 수학 공부량이 씹넘사라 그런거 아닐까요 이과가 교차 많이 하는것도 있고 서성한 인문계 재학생 거의 절반이 미기 선택자라고 들어서
저는 나형러 vs 확통러만 비교해서 확통러가 대학 가기 더 쉽다고 생각하는데 그 확통러보다 미적사탐러가 더 유리하다 생각해서 미적 고르신 분이라면 나형러보다 더더더 대학가기 쉽다는 결론밖에 안 나와요,,
그냥 단순히 인문계 티오를 인문계끼리만 나눠먹는거랑 자연계랑 같이 나눠먹는거랑 비교하면 전자가 더 쉽지 않을까요
자연계와 같이 나눠먹은 결과를 문과식 누백으로 바꿨을 때의 누백을 나형러의 누백과 비교하는 거예요 ㅎㅎ
자연계 교차까지 다 고려한 누벡을 누가 구해요?
커트라인은 당연히 자연계 교차까지 포함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커트라인을 문과만 고려한 누백으로 다시 바꾼 뒤 그걸 나형러의 누백과 비교하는 겁니다
그냥 그때 연경 갈 실력이면 지금 건국대 경영임
근거 대주세요
뭐라는 거냐 얜 ㅋㅋㅋ
걍 말이 많다 각자 입시만 신경 쓰자 ㅋㅋㅋㅎ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