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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만 미지막으로 풀려는데...그리고 폴라리스 내비게이터? 이건 개념도 같이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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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끝 스카시작 1
레츠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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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추천 0
9모 30번 빼고 다 풀었는데 솔직히 뽀록 같고 준킬러만 대비해서 2등급 맞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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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걔가 내가 보복성으로 의자 크게 소리 내면서 넣는다고 직원한테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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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경제 ~마무리 3,5모 경제 풀고 분석 오늘도 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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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들 또 조별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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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3
잘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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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쳐자면서 코골던데 걍 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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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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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한번씩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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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조짐 0
다 풀고 마킹 개같이 해서 걍 ㅈ됨 the real 6논술 정시파이터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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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흥미로운 문제들은 내가 해설지 직접 써보듯이 노트에 적어놓는데30번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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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화1 4회 생1 3회 풀었는데 박살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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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의보수법 지문 있잖아요 이거 이해가 안되는데 정상임? 문제는 꾸역꾸역 풀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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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에 처음인듯 ;;; 9월 한정 현역때보다 공부 안했을 정도로 정신이 나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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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에서배변을보는인구비율ㅋㅋㅋ ㅋ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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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 고대세종 약학 <—— 논술 풀이 오류 이거맞냐 1
심각하네 보니까 정상적으로 맞게 푼사람들은 어떻게되는거임? 이게 맞는거냐 개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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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누만 기다히먼 순능이 에요? 외나먼 이 제부더 기다 림이 2 4시간이 넘을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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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뷰 TacTic-기울기차&차함수 랑데뷰 TacTic (스킬 개념서) 1. N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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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2개 공통모고1개 이해원10문제 강k 19 20 해강 킬캠 해강 실모 피드백 수학은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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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작 안해 1
어 형은 누가 때려죽여도 화작같은건 안해 아무리 언매 4틀이여도 재미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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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갠적으로 네비가 좋다고 보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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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 그냥 일개 고등학교 첨부터 안간 일개 자퇴생이고요.. 살려달라는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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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왜 맞는 건가요? 동물에 대한 간접적 의무도 가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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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문은 아니고 고3 이전에도 10월 쯤 되면 우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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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영상 링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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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선지 틀린 이유가 은폐가 아니라 탈은폐여야 해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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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 공부법은 걍 실모 벅벅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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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 읽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데 한단원(대단원,소단원) 읽는데 몇 시간 걸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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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교사 카르텔이 만들어낸 언어와매체를 폐지하고 공통 45문제로 전환하라 전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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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푸는건 별문제없는데 가끔 개념적으로 거슬리는거 힌두번씩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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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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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정근식·조전혁 ‘양강 구도’···진보는 최종 단일화 두고 진통 예상 6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보수 진영 단일 후보 조전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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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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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만 인원 줄어든거 뭔가 웃김 아니 사실 안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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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듣고 마닳 풀었는데 아수라는 볼륨이 너무 커서.. 컴팩트 하게 정리하고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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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지낫어요 다들 친하게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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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음화 tobacco에서 ㅁ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다배'가 아니라 '담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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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밷인데 의문사가 ㅈㄴ 많아서 빡침 ㅅㅂ.. 1번지문 저거 올오카 있던 건데 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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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断横断禁止 14
罰金徴収の対象 N2라면 독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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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휴식 후 물2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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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한석원쌤 별로다 막 이러길래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구라 안치고 개잘가르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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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라이드온타임.. 이 노래가 넘 좋아서 드라마도 볼까 싶은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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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몰론 이쁜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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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비해 공부 효율이 오른 것을 느끼십니까..? 난 왜 똑같은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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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ㅗㅏ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6,9평 계속 상승하던 성적에 수능도 기대했는데 결과가 현역때보다 안나왔어요.. 기분이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이 그냥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써주신 글보면서 조금의 위로와 일어날 용기를 얻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ㅠㅜ
힘내세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던 분이라면 다시 수능을 하든 아니면 다른 일을 하든 더 나아가실수 있을겁니다. 항상 응원드려요
메디컬을 목표로 삼수를 했으나, 실패해서 사반수를 고민하는 학생입니다. 현역, 재수 모두 국어에서 3등급을 받았기에, 삼수때 영혼을 갈아 국어를 공부했으나, 수과학을 경시한 결과, 국어는 2등급 중반, 수과학에서 약간씩 미끄러져 복학/재입학할 성적이 나왔습니다. 군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고, 나이만 먹어간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이젠 한번더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 실패했을때의 리스크가 두려워집니다. 또, 한편으로는 한번더 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재수, 삼수때의 모습이 나의 최선이였나?… 라는 의구심과 함께 후회와 반성이 밀려옵니다. 성적은 현역재수 모두 31112 삼수 21121 받았습니다.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패를 했을때의 리스크… 정말 그게 공부하는 과정에서도 머리를 계속 아프게 하죠… 그리고 저는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내가 실패를 했을때 겪게 될 내상이 두려웠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도전도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하면 이뤄낼 수 없어요. 후회할 것 같다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냥 열심히만 하는게 아니라 왜 성적이 오르지 않았을까를 항상 고민하시면서 지금까지 했던 공부와는 질이 다르게 하셔야합니다. 그냥 그날 컨디션이 나빳겠지,, 이런식으로 넘어간다면 발전이 없을거에요. 항상 메타인지를 가지고 수정해나가는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무휴학 반수 어떻게 하셨나요? 독서실이나 스카에서 인강 들으면서 하신건가요
학교 도서관에서 했었습니다. 수업할때도 몰레몰레 틈틈히 하기도 했고요….
이마저도 굉장히 압축된 글이라는 게...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에 덧붙이자면, 결국 지금은 당장 고난을 겪고 정말 힘들지라도 그것이 미래의 내가 발전하는 데 자양분이 된다는 거죠. 근력운동도 과부하를 걸어 근육에 약간의 손상을 가하고 그렇게 꾸준히 근력을 늘리는 건데,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중꺾맘, 악깡버 이런 말이 나오는 것도 그 유래가 이 글의 내용과 매우 적합한 거까진 아니어도 결국은 과거와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를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거라는 걸 반영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고생을 사서 하라는 건 아니고(당연히 인생 날로 먹는 게 최고...), 인생의 과정에서 당연히 노력해야 하는 상황에서 마땅한 노력을 다 했다면 거기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됐든 분명 나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이야기드리고 싶네요.
결과가 안 좋아도 너무 낙담해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냉정한 말이지만 자기비판은 철저히 해서 다음은 최대한 실패할 확률을 줄여야겠죠.
남은 12월, 그리고 내년 1월 2월이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때일 텐데, 그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말이었길 바랍니다..ㅎㅎ
혹시 5수가 왜 실패했던건지 알 수 있을까요?
글쎄요,,, 실패에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사실 올바르게 공부했어도 실패할 수 있는 것이 수능이고, 도전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올바르게 노력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건 자명한 사실 인것 같습니다. 성공이라는 것이, 꼭 올바르게 노력한다고 찾아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올바르게 노력하지 않으면 실패할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