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의생 서라 · 1121660 · 22/12/07 22:40 · MS 2022 (수정됨)

    그냥 참았어요 혼자 산책 정도

  • 수협지 · 1148142 · 22/12/07 22:42 · MS 2022

    참고 견뎌야 복이 온다는게 맞는걸 알면서도 뭔가 고립되어 있는게 살면서 처음인지 대처하는법을 깨닫지 못한 것 같네요 ㅜㅜ
    저도 산책이라도 해보겠습니다!!

  • 고의생 서라 · 1121660 · 22/12/07 22:45 · MS 2022

    넵 밥먹고 노래들으면서 산책해보세요 짧은 시간이여도 엄청 커요 그리고 쉬는시간 밥시간 규칙적으로 잘지키세요 이거 무너지면 몸도 마음도 힘들어짐

  • 수협지 · 1148142 · 22/12/07 22:56 · MS 2022

    사람이 무너진다는 경험을 처음 해보는 것 같아요
    서라님 말씀대로 안되겠다 싶으면 밖에 사람들 돌아다니는거 구경이라도 해야겠습니다ㅜ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성장형재수생 · 1186955 · 22/12/07 22:48 · MS 2022

    저는 헬스장 다녔습니다!

  • 수협지 · 1148142 · 22/12/07 22:57 · MS 2022

    저도 헬스장이나 다녀볼까요.. 매일매일 수영하고 있긴한데 헬스하면 몸이 안피곤하셨어요?

  • 성장형재수생 · 1186955 · 22/12/07 23:00 · MS 2022

    주5~6일정도 헬스장 나가서
    하루 1시간정도씩 운동했는데 개운했습니다!

  • 유니버스 · 1130832 · 22/12/07 22:54 · MS 2022

    저도 정말 힘들었어요..진짜 외로워서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저는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친구 만났습니다...안 그러면 진짜 우울증 걸려요

  • 유니버스 · 1130832 · 22/12/07 22:55 · MS 2022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저도 맨날 보이는 분들있는데 친해질 수도 없고 말 걸어보고도 싶고 ㅠㅠ

  • 수협지 · 1148142 · 22/12/07 23:00 · MS 2022

    정말 친구들이라도 만나야겠어요
    저는 제가 이렇게 사람들을 좋아하는 성격인지 살면서 처음알았어요 내 인생얘기도 하고싶고 술한잔 하면서 진지한얘기도 하고싶고 그러네요
    내가 이런 말 많고 주책맞은 성격이라니 휴
    댓글 감사합니다

  • 여드름 난 파이리 · 1047969 · 22/12/07 23:20 · MS 2021

    저도 독재하면서 정말로 너무 외로웠어요.. 그래서 독재에서 자주 보이는 분들한테 말 진짜 걸고 싶었네요 ㅜㅜ 친구 1주일에 1번은 만나는 게 좋을 듯요..저는 혼자 산책하면서 감정 정리했어요 ㅠ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