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베어 [571927] · MS 2015 · 쪽지

2015-05-11 00:15:22
조회수 221

자기전에 아무생각없이 의식의흐름대로 쓰는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11180

1. 유치원때까지만해도 짜게먹지말라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넘어갔는데

언제부턴가 짜게먹지말라는게 짠 맛을 느끼는게 문제인가 그러면 혀가 둔한사람은 나보다 짜게 먹어도되나

이런생각을 했었던거같다.

2. 유치원때 이사를오면 서로 집을 바꾸는줄 알았다

3. 이사올때 구로에서 양천구로넘어왔는데 엄청 먼곳ㅇ!로 온줄알고 친구랑 이산가족된줄알고 엉엉울었는데 알고보니 버스 몇정거장만타면 다리 넘어 구로구 ㄷㄷ

4. 고2때까지만해도 한달이용시간 200시간 찍어가면서 새벽 2,3시까지 롤할정도로 중독이었는데 신기하게도 겨울방학되자마자 딱끊어졌다. 중3때부터 그렇게 해보려고해도 안되던게 뚝끊기고 패기롭게 한국사를 선택했다 어떻게 끊었는지는 5달이지난 지금도 의문이다.

5. 서울대가는 상상만해도 가슴이벅차다

6. 내가 변호사시장에 몸을던질때 쯤이면 완전히 레드 오션일텐데..

7. 지금 검정고시보고 재수학원다니는친구가 부럽다. 학교에서 너무 쓸데없는 수업을 많이한다. 안하는 탐구과목이라던지 영어 교과서라던지..

자야징

P.S 하나같이 이런글올리면 미안한 태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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