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확실히 유전이구나... ㅠㅠ

노력으로 그걸 뒤집을순있어요
그게 있어도 노력이 없으면 실패하는거고요

그게 맞긴 한데 그 노력이라는것이 오르비의 보통 사람들이 노력한다고 말하는 수준의 노력은 아니죠

무엇을 상상하든 타고난 베이스를 뒤집으려면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노력하면 된다는 말을 너무 쉽게 내뱉는것처럼 보여요

ㅋㅋㅋㅋ보통사람들이 말하는 걍 보통노력가지고는 딱 보통만큼의 결과를 얻는건 당연하죠
보통의 이상의 노력을 해놓고 보통이상의 결과를 바래야하는거에요

그렇죠ㅋㅋㅋ
근데 노력을 논하는 사람중에 진짜 노력이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해서요ㅋㅋ

저분들이 어떤 노력을 한지도 모른채

결과를 가지고 재능이다라고 말하기엔 무리가있는거같습니다.

요근래 이슈가된 메이워더만 보더라도 , 아버지 할아버지가 복서집안인 복싱유전자를 타고난 사람입니다.

그치만 그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합니다.

올림픽에서 석연치않은 판정으로 판정패를 당한지 이틀만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만큼 피나도록하는거죠..

저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공부의 중요성을 알고있으니까 일찍이부터 강도높은 훈련을시켰다고 생각듭니다.

단지 내가 노력하기 이전에, 저사람들의 배경을보니 남다르다..역시 유전인가보다..라는 생각에 휩싸여 부정적인 태도로 자신의 기회를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노력하는 끈기조차 유전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엄청난 극한의 환경이 주어지지않는 이상 그 유전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게정답

사실 이것도 맞는말...

어렸을때 집에 티비없애고 게임만 못하게해도 공부잘함
유전자보다 이게 7천만배쯤은 더 큰 요인임

그건 아님... 티비없고 컴퓨터 없어도 유전적으로 공부할애들은하고 안할애들은 안함.. 제 주변에 님이말하는 티비없애고 다해봐도 안되는 케이스를 실제로 봐서...ㅋㅋ 어릴때부터 티비아예없애고 컴퓨터도 거의 못하고자랐는데 또 다른거하고 놀더라고요ㅋㅋ티비컴퓨터있어도 할애가있고 적당히 안하는애가있는거인듯

티비도 잇엇고 게임도 햇는데 뭐 지금괜찮네요ㅋㅋ

집안클라스가 남다르네요

노력보다 유전자가 유전자보다 공부욕심이 중요하죠..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이나 지능을 가진경우엔 뒤집힐수 있지만..

공부가 운동보다 더 유전이나 물려받는것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오르비에선 하면된다 된다하지만 사실 학생 지도해보면 머리 타고나는게 많이커요 운동보다더... 남학생 수학 과제 삼십분만에 앞뒤다하고 가는데 옆에 여학생 세시간 걸려도 못하고 울라고함(둘다 상위권 자사고...) 남학생은 고정이과 백분위99 여학생은 1-3진동 ㅋ 공부 훨많이해도 점수가안나와요 점수가

그경우엔 의지는 둘이 비슷한데 유전자가 세부등급을 가른거죠 ㅋㅋ 그래도 의지가 있으니 3등급 이내엔 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르치면서 유전자의 중요성 엄청 많이 체감합니다. 공부욕심이 3등급 이내를 만들고 그 안에서 유전자

노력할수있는유전자+좋은머리유전자 이렇게받으면 최강이고 좋은머리유전자만 가지면 머리믿고 대충해서 어중간한상위권되고 이런듯... 노력할수있는유전자만 가진사람은 결과가 잘 안따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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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