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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오랜만에 개꿀잼이네
근데 상위권은 보통 내신도 높더라
((댓빌림))의르비라서 의뱃달고 말하면 조용해짐ㅋㅋ
여긴 정시러들이 많으니까요
전형으로 우월감 갖는 애들은 개병신같음
본인과 수능성적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 보이는데 대학을 잘가니깐 그렇겠죠
3년간의 내신을 위한 노력은 고려하지 않은채로
수시애들은 속 터지겠네
내신 3년 ㅈ박은 애들이 비빌라 하면
수시 정시는 대학을 가는 방법들중 하나인것이지
좋다 나쁘다를 가를 순 없다 생각합니다
전략적으로 정시러들이 시간을 벌기 위해 내신을 버릴수도 있는것이고
마찬가지로 수시러들이 마지막까지 내신에 집중하기 위해 수능최저만 대충 맞출수도 있는것이죠
이게 당연한 얘긴데...
원래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면 보통 남탓을 합니다ㅎ
내신시험보다 수능이 훨씬 품질 높고 권위있으며 비리 없는 시험이라는 사실을 무의식중에 인지하고 있어서?
품질 낮고 권위없고 비리 있는 시험도 못치는 애들이 우월감 갖는게 맞나? 참고로 나도 정시임
우월감은 모르겠고 본문대로 부끄러움의 여부에 관해 말씀드린거예요
그럼 부끄러움은 당연히 가져야 된다는 말인가?
글쎄요
권위없는 시험은 권위가 없기에 이 시험을 잘치고 못치느냐는 실력을 측정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해서 수시를 1학년 1학기 중간 보기 전에 버렸으면 인정할게요.
오늘은 왠디님의 의문에 대해 정시러가 할 수 있는 답변을 제시한거 뿐입니다
전 님한테 인정받고 싶지도 않고 이 논쟁에 크게 관심도 없습니다
넹~~
ㅋㅋ ㅎㅇㅌ
유치하게 예를 들자면
제가 우리 동네 팔씨름 꼴지였지만 전국 팔씨름 대회 우승 했습니다
제가 우리동네 팔씨름 1등이였지만 전국 대회 예선 광탈 했습니다
이 차이처럼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전자는 노력해서 뭔가를 이룬 사람 같다면 후자는 그냥 우물안의 개구리 느낌이니까
적절한 비유
이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중학교 때 운동선수로 활동했는데 광역시 대회를 계속 1등하거나 매년 대표로 나가도 전국메달이 없는사람과 광역시 대회는 메달이 없어도 전국메달이 한개라도 있는 사람이랑 급이 다른 대우를 받거든요 인식도 그렇고요
걍 이게 정답임
와 진짜 개추임
딱 맞는 비유네요
이게 맞는 비윤진 모르겠는게 수시 챙겨본 사람은 알겠지만 아예 정시랑은 준비과정부터 싹 다름, 동네, 전국 단위는 맞는 비유일진 몰라도 같은 팔씨름 종목인가? 이건 잘 모르겠음. 동네 팔씨름 빨리 끝내기 대회 3년 연속 우승자는 전국 팔씨름 오래버티기 대회 나가서 못할 수도 있는거고 그 반대도 성립할 수 있는거지.
근데 비유고 뭐고 난 애초에 수시 제도를 까는건 몰라도 수시로 간 애들은 왜 까는건지 모르겠고 여기는 수시 애들을 까는게 당연하고 옳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밑에 댓글을 싹 봐도. 남 욕하는게 뭐가 그리 잘났다고 논리적인척 하는건지 모르겠음. 님이 그렇다는건 아님
그냥 안타까운 애들의 푸념으로 이해하는중
누가 내신 박았다고 자랑을 함? 일단 본 적 없고
아마 당당한걸 자랑이라고 착각하나본데 정시러들은 학교따라 유불리가 극심한 내신이랑 다르게 전국 단위로 시험을 보는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이미 성적이 인증됨 그래서 내신이 낮더라도 당당한거고
좆반고에서 내신 따놓고 수능 박은거 자랑하는거랑은 다른 얘기지 이건 그냥 난 멍청한데 운좋아서 성적 잘받았어요~ 하는건데 당당할 수가 없지 당연히
시험 ㅈㄴ 지엽적으로 내는 학교여서 > 수시놓고 정시 직행
졷반고 고만고만한 시험 > 내신은 1이나 정시성적 안나옴
그게 같다고는 절대..xx
내신등급 1과 4의 노력에ㅜ대한 결과가 같게 치부되는것에 대한 착잡함이죠ㅠ
내신은 그냥 얍! 하면 1등급 나오는 개좆밥 시험인가?
개좆밥 시험인 좆반고도 있고 천상계 시험인 갓반고도 있지
우리가 까는건 개좆밥 시험 보는 좆반고 나온 수시충이고
농어촌 정시랑 수시 일부가 불합리하긴 하지
강남7학군인데 내신 잘받는거보다 정시가 훨씬 쉬운듯...
몇년 전이지만 이과 6-7등이었는데 의대는 꿈도못꿈
의뱃달고 개소리해도 메인글 간다는 게 뭔 소린지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네 ㅋㅋㅋ
의대생 ㄱㅇㅇ
그래서 여기서 진짜로 갓반고 좆반고 차이땜에 억울해서 수시까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 ㅋㅋㅋ
생각보다 잘 안 되니까 슬슬 메신저 공격 시동 거는 꼴이 참 가관이네 ㅋㅋㅋ
애초에 정시로 우월감 가지는 병신들 깔라고 올린글임.
아까 다시 올린글 보면 알겠지만 내눈에는 수시 까는건그냥 정시 당한 애들이 징징거리는걸로 밖에 안보여서
ㅇㅇ 아님 ㅋㅋ 그냥 아니꼬와서 특유의 일침 본성이 튀어나온 거지 뭔 말이 많아
일침 맞지 ㅅㅂ ㅋㅋ 애초에 남 욕하는게 뭐가 그리 잘났다고 그래 당당한지ㅋㅋㅋ
누가봐도 그냥 정시러한테 팩트쳐맞고 삔또상해서 글싸지르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ㅋㅋㅋ 난 정시긴한데<< 여기서부터 알아봄
저는 ㅈㄴ억울하네요
수능 1등급 딸치는 새끼: 사회성 ㅈ박은 공부만잘하는 새끼
내신 1등급 딸치는 새끼: 그냥 개병신
강남8학군인데 내신 잘받는거보다 정시가 훨씬 쉬운듯...
몇년 전이지만 이과 6-7등이었는데 수시로 의대는 꿈도못꿈
이에 비해 서울 밖 고등학교 전교1등은 8학군 수십명 학생들보다 성적이 엄청 안좋아도 수시로 더 좋은대학을 갈수있으니
수시가 불합리한 제도이긴 한것같아요
그쵸 내신따기 힘든 학교들은 전교에서 좋은 등수를 받아도 정작 절대적인 내신등급 자체는 광장히 낮은데 여기에 블라인드까지 해버리니 어이가 없죠
있는 제도 잘 활용해서 그에 맞게 목표를 이루면 되는 거지, 뭐가 우월하고 열등하고를 따질 이유가 있을까요. 부정을 저지르지만 않았다면 그저 방식의 차이일 뿐 노력의 가치는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1등급 딸치는 새끼
내신 1등급 딸치는 새끼
공통점 : 그냥 딸친새끼
근데 수시 ㅈ박은 다음에 우리학교 ㅈ반고 거리면서 까대는거 진짜 추하긴해
별로 자랑 아닌데;;
그리고 ㅈ반고 수시충들보면
욕 나올수밖에 없음
정시러가 내신을 박았을 거라고 단정짓는 사람들도 좀 웃기네요. 원하는 대학라인보다 두세라인 낮은 정도로 수시챙긴 사람도 있는데요.
단정지은게 아니라 애초에 범위를 수시를 박은 정시러라고 정한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오르비에서는 수시러가 꼭 정시를 박을 거라 단정짓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닌가요?
난 모의고사 준비도 해봤고 내신준비도 해봤는데 정시도 정시만의 힘듦이 있고 수시도 수시만의 힘듦이 있다고 생각함
수시는 비교과를 챙기기 위해 내신 성적따기도 하루 3~4시간 자면서 해야하고 1주일 내내 한숨도 안자고 준비하는 경우도 허다함 성적과 무관한 곳에서 시간을 쓰는거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또한 모의고사랑 내신 시험 자체가 괴리감이 있어서 영어 같은 경우는 교과서 본문 3단원 풀로 외우고 모의고스 22지문 다 외워야 1등급 나와서 순수 실력보단 엄청난 양을 외워야하는것에서 스트레스를 받음
이걸 3년 내내 반복한다 생각하면 멘탈 와사삭... 근데 정시도 정시만의 엄청난 힘듦과 고충이 있기에 싸우는게 무관하다 느낌....
외고 7.7등급 -> 정시 서성한에서 중경
외고 7.7등급이면 대원외고 아닌 이상 건동홍도 못 갈 텐데요...
제 얘기임 ㅋㅋ 수학 빼고 올 89로 깔아줌
건동홍읒 고사하고 대진대 이런대학 가야함 ㅋㅋ
정시로 간 사람이든 수시로 간 사람이든 서로 존중하면 되는거 아닌가.?
의뱃으로 오르비 키배 압도 못하기 쉽지 않은데 ㅋㅋ
나는 미련하게 노력해야 되는 내신 따윈 신경 쓰지 않는 정시’파이터’ 니까 ㅋㅋㅋㅋ 라는 내용의 선민의식 같음
고작 내신 ㅈ박고 수능을 잘 봤으니까 ㅇㅇ
교사들이 기출 수특 숫자만 변형하고 내는 시험하고
교수들이 몇달걸려서 만드는 시험을 동일선상에 두는건 아니시죠?ㅋㅋㅋ
기출 수특 숫자만 변형하는 내신이랑
교수들이 몇달 걸려서 만드는 시험
둘 다 잘쳐야 조금 설득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이얘기했을때 ㅈㄴ욕 먹었는데 역시 의르비
저도 욕 개쳐먹고 있습니다ㅠ
솔직히 갓반고 ㅈ반고 차이로 진짜 억울해서 수시까는 애들은 없는 것 같던데,, 평소에 올라오는 글만 봐도 ㅜㅜ 전형으로 우월감 느껴서 수시 까는게 대부분이었던데
사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뭐 그렇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정시 올1받았지만 자사고에서 내신 4점대받은 학생이 전교1등이 정시 2~3등급하는 학교가면 내신도 잘받을텐데 전교1등이 정시 평균 2~3등급 하지만 내신 1점대인애가 갓반고나 자사고 가면 그냥 썰림 그래서 잘하는 고등학교에서 정시 잘했지만 내신 박은거에 부끄러움이 없는거
주변 평범한 일반고 전교1등 자신만만해서 고2때 우리 자사고로 전학왔는데 수시는 당연히 박고 정시로 돌려서 23수능으로 사수한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아직 소식이 없음ㅇㅇ
ㅇㅇ 자기는 정시 잘하니까 부끄러울게 없지
근데 왜 수시는 1등급 받아서 대학 잘가도 왜 수능 조진걸 부끄러워 해야되냐고
자사고 4~5등급인 애도 결국은 자사고 1~2등급 수시러한테 썰린 애고 일반고 1등급도 지 학교에서 자기 할일 잘하는 앤데 다른 분야에서 시험 못쳤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 없지. 그리고 수시든 정시든 상위권이 무슨 전형이 어떻고 불합리하고 이런거 신경 쓸까? 수시는 지들 나름대로 잘가고 정시는 또 지들이 알아서 잘 갈텐데...
내가 빡치는건 지들이 대학 못가고 수능, 내신 다 조지고 박은 애들이 괜히 갈라치기 하는게 화나는거임
친구중 자사고에서 5-6등급 나와서 1학년 1학기 끝나고 일반고로 전학 간 친구가 있었는데 전학가고 2학기때 바로 전교 3등인가 먹는거보고 음… 싶긴했었음
진짜 심각하다 노뱃지로 했으면 댓글 3개에 그 3개마저도 쌍욕이었을 개소리가 의뱃달았다고 메인을 오네
얘는 진짜 정시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있는거 같아서 해줄 말이 없네...
맥락에도 안맞는 헛소리 하면서 일침놓는척 하면서 박살난 현생 자존감이 채워진다면 그걸로 오케입니다^^
수시랑 정시랑 라인 같은데 전 정시가 훨씬 쉬웠어요
내신도 케바케 학바학 학종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내신 시험만이 전부가 아닌데 시험 난이도로만 비교하는 논리 재밌더라고요 아 나는 이것도 해당안되지만…
오늘 글들 ㅈㄴ 재밌게봄
ㅈ반고에서 내신 1.1찍고 수시로 서카포 붙어봤고 정시로 의대 온 입장에서 정시가 압도적으로 어려웠음. 내신? 1년 내내 준비하는 시험도 아니고 2주 반이면 올1등급 떡을 침. 수능은 1년 내내 준비 + 전국 애들이랑 경쟁하는 거니까 체감상 개빡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