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말하는데 수시하는 애들을 싸잡아서 욕하는게 아니라

ㄹㅇ.

데빌로지 on

ㄹㅇㅋㅋ

ㄹㅇ

인정을 받아야 시행되는 제도가 아닌데ㅋㅋ

ㅋㅋ 어떻게든 트집잡아보려고 '인정'이란 단어 하나에 집착하노

트집ㄴ

걍 좌파가 문제다

이거 뽀로로 개추 말고 게이야 이것도 있지않나 ㅋㅋㅋㅋㅋ

물론 수시 적폐 나도 내눈으로 많이 봐서 역겨운거 인정이긴 한데 관찰하는 입장에서는 수시로 꿀빨아서 대학 잘 간애들이 위너임 (물론 다 위너는 아님, 어차피 역량 딸리는 애들은 알아서 도태됨)

싹수 씹ㅋㅋ

ㄹㅇ

무슨 전형 무슨 전형으로 별노력 없이 가는거 나도 아니꼬운데 뭐 어쩌겠음,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잘 하면 됨. 근데 여기서 수시 까는 애들은 지들이 말하는 ㅈ반고에서도 자기가 까는 애들한테 내신 밀린애들 아님? 그래놓고 시험 수준이 낮니, 공평하지가 않니 어쩌구 하는게 개 맘에 안드는거임.

아항. 그런 입장이실수도
좆반고 내신밀려서 꼬운사람들의 입장을 생각 못해봤네요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잘 하면 된다는 마인드..
멘탈 갑(T_T )bb

여기서 수시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갓반고에서 밀려난 사람들 아님?

갓반고..에서 정신병 제대로맞았어요 ㅋ.ㅋ
그래서 더 이해가 안가는 것 같아요 제 학교에서는 애초에 내신 2-3정도만 되어도 모의고사는 1나오는게 당연했는데.. 다른 동네를 둘러보니 좆반고 내신 1등급이+모의고사 3-4등급이 수시로 좋은대학 낼롬 먹어버리는 상황이 보이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경쟁의 피땀과, 노력에 양에 대한 비교가 자연스레 생겨버리는 느낌
물론 그 1등급 분들의 노력을 깡그리 무시해야한다!는 전혀 아니에요.
그냥.. 그런 상황 자체가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ㅈ반고 1등급에 모고 3~4면 잘 가야 한양대 아님..?

근데 그건 좀 이상해요
제가 내신으로 전교 3등이었는데
저는 수시 욕해도 되고
정시 당한 애들은 수시 욕하면 안되는걸로 들림

내가 그 경쟁에서 밀린 거랑 별개로

그 전형자체가 불공평한거를 비판하면

그게 그렇게 왜곡되는건 아닌거같아서..

ㅈ반고라고 1등급이 뿅 하면 나오는건 아니지만 수능 1등급보단 훨씬 쉬움

난 수시러에 메디컬 최저러지만 동실력대비 수시가 잘나오는거 인정...그냥 수시러들은 헤헷 맛있다 하고 대학가자

자사고 수시는 절대 까면 안됨 ㅋㅋㅋㅋ 광역자사만 돼도 정시가 수시보다 쉬운 길 되는게 팩트(그리고 여기서 살아남은 내신 극초반만 수시로 득을 받음)

8학군만...들어가도ꃼ.̫ ꃼ 자사고 수시는 말해뭐해 신인데
애초에 자사고 수시하시는분들은 정시 성적에서도 큰차이 없지 않을까 해요
이래서 말이 많은 것 같아요
시험 ㅈㄴ 지엽적으로 내는 학교여서 > 수시놓고 정시 직행
애초에 시험 고만고만 > 내신은 1이나 정시성적 안나옴
이게 어떻게 같느냐는거죠.. 완전 다르지

논술은...?